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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취미, 교육이야기

샘대를 통해 더 큰 미래를 꿈꿉니다.

샘대를 통해 더 큰 미래를 꿈꿉니다. 샘대 17학번 최승훈씨 이야기샘대(Saem college)는 태화샘솟는집에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학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학생활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20대 회원들이 이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학생의 역할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발의 계절인 봄에 샘대(Saem college)로 인생의 새 도약을 시작한 회원지원부 최승훈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샘대는 대학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한 회원들이 간접적으로나마 대학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3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주저 없이 신청하게 되었죠.”


인터뷰에서 만난 최승훈씨는 샘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해 보였다. 평소 드럼과 영어에 관심이 많았던 최승훈씨에게 샘대는, 유익한 교육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 샘대를 통해서 드럼과 영어를 잘 배워서 실력을 늘리고, 실생활에도 활용하고 싶다는 목표도 가지게 되었다. 최승훈씨는 샘대에 입학한 회원들이 함께 가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더 친해질 수 있는 MT가 가장 기대가 된다고 하면서 밝은 미소를 지었다.


“현재 드럼연주자와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데, 샘대를 통해서 미래를 보다 더 확실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샘대를 함께 할 회원들, 선생님들 1년 동안 모두 잘 부탁드려요.”


최승훈씨가 샘대 활동을 통해 2017년 한 해를 보다 행복하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