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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언론보도

정신질환 환자 재활·사회복귀 프로그램 운영

한국얀센, 전직원 사회 참여활동 독려, 자원봉사의 달 운영

한국얀센은 우리 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1989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성적 우수 장학금을 2012년부터는 부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은 물론 젊은 당사자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변경하여 이들을 돕고 있다.

또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당사자들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2003년부터 ‘피스인마인드’를 시작, 2016년부터는 사회복귀시설협회와 협회 산하의 ‘태화 샘솟는 집(서울), 마음샘 재활센터(수원), 양천 아이존 센터(서울)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다양한 임직원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직업 재활 훈련과 취업 지원 활동, 대인관계 훈련 프로그램, 당사자 리더 양성 프로그램 등도 후원하고 있다.

기부 마일리지제도로 소원 성취-자원봉사 활동 활발 전개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이 업무 속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마일리지 제도를 만들어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활동과 함께 희귀난치 질환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환아들이 소원 성취를 통해서 삶과 희망의 용기를 얻어 치료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매년 위시키드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전직원의 사회참여활동을 장려하고 유도하기 위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참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활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례지원, 장애인관련 기관 봉사활동, 연탄 봉사, 환아와 함께 그림 그리기, 기금모금 콘서트 등 임직원 각각의 관심사와 재능을 살려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팀 단위의 사회참여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에서는 매년 6월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각 나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사회참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한국얀센을 비롯한 존슨앤드존슨 4개의 계열사는 매년 한강변 숲 가꾸기, 불우이웃 성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다문화 어린이 후원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한국얀센은 매년 회사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함과 동시에 여러 NGO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세군 보건사업부와 함께 기초수급생활자 및 HIV 감염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가 있으며, 매년 20여개 단체의 국내 외 의료봉사 활동에 대해 의약품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출처: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16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