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허진행씨 이야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5.31 15:53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방송통신대 교육학과 3학년 재학 중인 주거지원부 허진행씨


1. 방송통신대를 다니게 된 계기가 있나요?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를 더 이해하고 싶었다. 이와 관련된 공부를 하는 것이 도움될 것으로 생각해서 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통대)에 진학하기로 했다. 평소 대인관계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방통대는 이런 부분에 대한 어려움이 없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원래는 사회복지학과를 가려고 했는데 방통대에는 사회복지학과가 없었다. 교육학과에 사회복지학, 심리학 과목이 포함되어서 교육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2. 공부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나요? 어떻게 이겨내고 있나요?

집중이 잘 안 되고, 책을 봐도 뒤의 내용을 보면 앞의 내용이 생각이 안났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만두고 싶은 적도 있었다. 4학년 과정을 다 끝내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때마다 태화샘솟는집에 오면 부서회의 나눔을 통해 “허진행씨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해 주시는 회원, 과제에 대해서 조언하며 지원해 주시는 직원이 있어서 이겨낼 수 있었다.

3. 방송통신대를 다니면서 어떠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나요?

스스로 시간표를 짜고 규칙을 정해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나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한 강의를 끝내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 동안 앉아 있어야 하니 인내도 생긴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도전하는 과정 또한 중요한 것 같다. 도전해서 잘 된다면 좋은 것이지만 잘 안되더라도 과정 자체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에게는 방통대를 다니고 졸업을 하는 것이 하나의 도전이다. 남은 1년의 시간을 잘 버텨내고 싶다.


인터뷰: 김지현, 조서진 사진: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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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를 이기는 바둑교실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5.24 11:39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주거지원부 심장섭씨

주거지원부 심장섭씨

 


 

바둑의 매력에 빠지게 된 것은 초등학교 때로 기억한다. 아버지가 바둑을 두는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바둑을 배울 곳이 없어서 책을 통해 독학으로 시작하였다. 독학으로 바둑을 배우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여러 책도 보고 사활공부도 하면서 바둑 실력을 키워 나갔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바둑에 대한 열정은 지금까지 이어졌다. 요즘도 부서업무를 끝낸 일과 외 시간에는 다른 회원들과 바둑대전을 하기도 하면서 바둑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지내왔다.

그러던 중 부서 직원으로부터 ‘바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제안을 듣게 되었고,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지금은 매주 수요일 12시40분 부터 약 30분 가량 다른 회원들을 대상으로 바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명이 참여할 경우 가장 초급자에게 난이도를 맞추어서 사활문제를 제시하고, 답을 풀어가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강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바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정말 즐겁지만 앞으로 진행을 할 때 어떻게하면 참여하는 회원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바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지 등이 고민이 되기도 한다.

바둑은 내가 삶에 있어서 평생을 같이 해 온 만큼 소중하고 나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이다. 앞으로도 다른 회원들도 나처럼 바둑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글: 심장섭, 안지혜 사진: 안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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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의 소중함. 이희숙씨 이야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5.24 11:39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후원홍보부 이희숙씨

태화샘솟는집에서는 올해 1월과 4월,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과 함께 구강 검진, 구강 보건 교육을 진행하였고 회원들이 건강한 치아로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그 중 구강 검진과 구강 보건 교육을 통해 치아 관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는 후원홍보부의 이희숙씨를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의사가 그러는데, 치료를 안 받았으면 너무 이가 썩어서 큰일 날 뻔 했대요."

치통으로 고생을 한 지 꽤 오래 되었다. '언젠가 괜찮아 지겠지, 괜찮아 지겠지'하고 방치해 둔 치아의 상태는 점점 나빠졌다. 어느 날부터 연두부를 씹을 때 조차도 통증이 심했고 왼쪽 치아로는 음식을 전혀 씹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태화샘솟는집에서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여 검진을 받았는데, 충치가 심해 치과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결과를 받게 되었다.

처음에는 치과 치료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그냥 지금처럼 살면 안되나'라는 생각이 강했다. 하지만 부서 담당직원이 치과치료를 꼭 받았으면 좋겠다고 설득해 주었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장애인치과도 소개해 주었다.

서울시 장애인 치과에서 생각했던 것 보다 저렴한 가격에 친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왜 그렇게 치료 받는 것을 무서워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치료 받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치 치료 이후에 많은 것이 바뀌었다. 이제는 왼쪽 치아로 음식을 잘 씹을 수 있게 되었다. 치아가 건강해지니 음식을 먹을 때에 기쁨이 오고 삶에 안정감이 생기는 것 같다.

처음에 나를 설득해 준 담당 직원에게 고맙고 좋은 치과를 소개해준 태화샘솟는집에도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양치도 열심히 하여 건강해진 치아를 잘 관리하고 싶다.

사진: 김은지 글: 이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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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도 일어날 수 있었으면"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5.24 11:39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내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도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종호씨는 태화샘솟는집에서 ‘든든한 동료’로 불린다. 

분리수거와 같은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다른 회원들의 건강을 위한 야채스틱 판매에도 앞서서 참여하여 동료들의 건강을 챙긴다. 태화샘솟는집에서의 일상을 소중히 여기던 이종호씨는 지난 2월 ‘죠스떡볶이 가산디지털단지역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전에 정신요양원에서 1년 6개월간 지냈어요. 태화샘솟는집에 와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녔어요. 부모님이 지금까지 살아오신 것처럼 사회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취업 신청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종호씨는 죠스떡볶이에서 전단지 돌리기, 음식 재료 손질 등 전반적인 일들을 맡고 있다. 


“태화샘솟는집에 오기 전까지는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몰랐어요.

태화샘솟는집에서 공감대를 느꼈고 서로 응원을 하며 힘을 얻었어요. 먼저 취업을 하고 있는 회원의 사진이 벽에 걸려 있는데, 그 사진을 보면서 용기를 얻었어요. 취업을 해서 일을 시작하니 나도 할 수 있다는 경험을 했고 삶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보게 된 거 같아요.”


이종호씨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한 마디를 물었다.


“저도 다른 사람들이 일 하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었잖아요. 지금 일을 잘 해내서 내가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글: 김지현, 이종호 사진: 안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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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대를 통해 더 큰 미래를 꿈꿉니다.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4.20 17:10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샘대를 통해 더 큰 미래를 꿈꿉니다. 샘대 17학번 최승훈씨 이야기샘대(Saem college)는 태화샘솟는집에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학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학생활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20대 회원들이 이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학생의 역할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발의 계절인 봄에 샘대(Saem college)로 인생의 새 도약을 시작한 회원지원부 최승훈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샘대는 대학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한 회원들이 간접적으로나마 대학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3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주저 없이 신청하게 되었죠.”


인터뷰에서 만난 최승훈씨는 샘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해 보였다. 평소 드럼과 영어에 관심이 많았던 최승훈씨에게 샘대는, 유익한 교육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 샘대를 통해서 드럼과 영어를 잘 배워서 실력을 늘리고, 실생활에도 활용하고 싶다는 목표도 가지게 되었다. 최승훈씨는 샘대에 입학한 회원들이 함께 가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더 친해질 수 있는 MT가 가장 기대가 된다고 하면서 밝은 미소를 지었다.


“현재 드럼연주자와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데, 샘대를 통해서 미래를 보다 더 확실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샘대를 함께 할 회원들, 선생님들 1년 동안 모두 잘 부탁드려요.”


최승훈씨가 샘대 활동을 통해 2017년 한 해를 보다 행복하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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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홍보부 구현성씨의 취업이야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4.20 17:10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취업회원 소식


"일을 하며 자신감이 생겼어요."


많은 회원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취업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일을 통해 자신감을 쌓을 수 있었다는 후원홍보부의 구현성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태화샘솟는집에서 과도적 취업장 근무에 대해 제안을 해줬어요. 하루 3시간 일주일에 3번 일하는 건물청소 일이었죠. 월급이 적어 내키지 않았지만 한 걸음씩 내디뎌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의 강도는 무겁지 않았지만 구현성씨가 가진 증상의 무게는 때론 버겁게 다가왔다.


“아침에 귀찮아서 일어나기 힘들었고(웃음), 지하철에는 환청 소리가 자꾸 들리고 원치 않는 생각이 들어 괴로웠어요. 그래서 목표는 ‘취업장에 도착하는 것’이었어요. 일단 도착해서 일을 시작하면 집중할 수 있었고 일을 끝까지 마칠 수 있었죠. 그렇게 하루 일을 마칠 때면 보람을 느꼈고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쌓였어요.”


일을 하는 과정에서 힘을 주는 사람들과의 인연도 생겼다.


“일하고 있으면 방앗간 사장님께서는 귤을 까주시기도 하고, 갈 때마다 커피를 챙겨주세요. 1층 공인중개사 사장님께서도 커피를 대접해 주시는데 어느 날 내가 걸레를 빨아드리니 ”고마워요.“라고 해 주시는데, 그 말이 그렇게 고마웠어요."


‘고마워요’에는 존중의 의미가 담겨있다.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하는 구현성씨의 모습. 태화샘솟는집과 함께 하는 모든 이의 모습이기를 바래본다.


글: 구현성, 김지현

사진: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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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원부 한승민 선생님의 저축 이야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4.20 17:10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저축으로 20배를 만들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우스개소리로 하는 말이 있다. 티끌 모아 결국은 티끌이라고. 

하지만 한 푼, 두 푼 아끼고 모아서 통장잔고를 15만원에서 300만원도 넘게 늘린 회원이 있다.

20배를 경험한 주거지원부의 한승민 선생님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재산이 15만원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에는 돈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빌려서 쓰고, 돈 관리에 대한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은채 흥청망청 살았었다.

그렇게 살다보니 주거시설에서 퇴소를 해서 독립을 해야하는데 수중에 있는 돈은 단돈 15만원 뿐이었다. 갚아야 할 빚도 있었고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데 그 돈으로 구할 수 있는 집은 어디에도 없었다.


막막해 하던 나에게 태화샘솟는집의 직원이 둥지주택(혼자 살기를 준비하는 회원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태화샘솟는집의 체험홈)에 머물면서 집을 구할 돈을 모으자고, 금전관리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하였다. 그렇게 빚을 갚고 저축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기존의 소비 습관을 버리고 돈을 모으려고 하니 너무 힘이 들었다. 금전관리를 도와주었던 직원도 밉고 돈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현실이 짜증이 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통장에 돈이 조금조금씩 모이는 것을 보니 신이 나고 저축이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조금씩 모은 돈이 이제는 1년 여가 지나 300만원을 넘었다. 가끔 통장을 볼 때면 행복하고 뿌듯함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돈을 모아서 영구임대아파트의 보증금을 모으는 것이 목표이다.


“이 글을 보는 분들 중에 예전의 저와 같이 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씩 조금씩 아껴서 돈을 모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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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원부 전용식씨의 혼자 사는 이야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4.20 17:10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전용식씨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사진



독립주거회원소식


"이제 사람 사는 집 같아요."


태화샘솟는집에서는 혼자 사는 회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더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 중 해충방제서비스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한 전용식씨를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음에 혼자 살 때에는 핑크빛 꿈에 부풀었다.

‘드디어 혼자 살다니.’ 하지만 혼자 살아보니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그 중에 가장 당황스러웠던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온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엄청나게.

지금 살고 있는 건물이 조금 문제가 있어 바퀴벌레가 많았다. TV를 보다보면 자주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를 볼 수 있었고, 외출하고나서 집에 돌아 오면 문을 열자마자 후다닥 흩어지는 바퀴벌레를 목격하곤 했다. 밤에는 켜 놓은 형광등에 바퀴가 돌아다니기도 했다. 계속 보다보니 바퀴벌레가 익숙해지긴 했지만, 가끔씩은 이게 사람 사는 집인가 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리고 바퀴벌레가 옮길 병균이 무섭고 나의 건강이 염려되기도 하였다.

바퀴벌레가 너무 많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걱정만하던 어느 날, 태화샘솟는집에서 혼자 사는 회원 들을 위해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다.

지금 해충방제 서비스를 받은 지 3개월 가량 지나고 있다. 처음에는 조금씩 보이던 바퀴벌레도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어 이제는 사람사는 집 같아졌다.

정말 필요하고 절실했던 해충방제 서비스를 해준 태화샘솟는집에 정말 고맙고, 다른 혼자사는 회원분들도 이런 서비스를 받아서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 양승엽, 전용식 / 사진: 양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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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샘솟는집 4인 4색 인터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3.27 14:10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태화샘솟는집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후원홍보부와 건강지원부에서 활동 중인 회원분들을 만나 

각각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경오씨, 샘솟는집을 다녀보는게 어때요?” 이용하던 정신보건센 터 직원이 샘집 이용을 강력하게 추천해주었고, 샘집에 오게 되었 다. 2016년 12월, 경험기간을 거쳐 샘집에 등록하게 되어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다. 샘집에 오기 전에는 집에만 있으면서 게임도 정말 많이 하고 잠도 많이 잤다. 지금 돌이켜보면 게으르게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샘집에 와서 타이핑 업무와 같은 부서 업무도 맡아서 하고 샘집 in English(영어 회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하루를 좀 더 알차게 보내는 것 같다. 특히 부서 업무를 맡아서 하고 나면 ‘내가 해냈구 나’라는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 샘집에 다 니면서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앞으로 샘집을 열심히 다니고,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 다. 또, 기회가 된다면 취업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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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키워준 고마운 샘대(Saem College)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3.22 14:30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샘대 강사분들이 모여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2016년을 함께 한 샘대 강사님들



-자신감을 키워준 고마운 샘대(Saem College)-




 샘대를 다닌 지 1년이 되었는데 샘대를 다니게 된 동기는 태화샘솟는집에 다니는 20대로서 대학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고, 무료함을 달래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샘대를 하게 되면서 빵을 만들어보고, 영어, 일본어 시험을 보며, 기타를 배우고 글씨 연습도 하면서 지식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개인적인 역량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해 3월부터 시작된 샘대는 20대들의 대학 간접 체험을 목적으로 1학기에는 제과제빵, 영어, 일본어, 밴드, 탁구 등을 하였고 2학기에는 컴퓨터,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영어, 탁구, 밴드 등을 하였다.


 선생님들의 수업은 배움과 재미를 주었다. 매번 선생님들은 수업을 열심히 준비해서 지식을 가르쳐주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친절히 알려주며 수업에 집중하고 참여를 유도하며 지도를 해주었다.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성실히 수업에 임하였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었고 앞으로 할 일들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샘대 내부 프로그램인 MT, 체력장, 밴드 공연 등을 통해 다른 회원들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고, 나 자신에게는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함께한 선생님, 샘대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원봉사하는 마음은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모든 선생님, 회원분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배려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 년 동안 함께한 샘대 학생 여러분들! 무사히 일 년간 함께 공부하고 같이 활동해서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재밌었고, 별 탈 없이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샘집 회원분들, 직원분들과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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