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30년을 준비하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5.12.31 10:33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2016년, 건강하시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은 태화샘솟는집을 시작한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나온 시간을 10년 단위로 뒤돌아보면 1996년 10주년이 되는 시기에 클럽하우스 본부에서 태화샘솟는집을 클럽하우스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하면서 한국과 클럽하우스본부, 일본의 클럽하우스들이 모여 아시아 클럽하우스 세미나를 주최하였습니다. 아시아에서 2004년 이후 아시아클럽하우스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1996년 세미나가 실질적인 제1회 아시아 크럽하우스 컨퍼런스라고 생각됩니다.


 20주년이 되는 2006년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의 팀으로 소속되어 있던 태화샘솟는집이 재단 산하기관으로 독립을 한 해입니다. 독자적인 운영이 되면서 지역정신보건 운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고, 그러한 노력이 외부에서 높게 평가받아 국가인권위원장상, 인촌상, 총리표창, 대통령표창 등을 받게 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 한국지역사회정신보건과 한국클럽하우스의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태화샘솟는집은 그동안의 발자취와 역사적 의미를 찾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태화샘솟는집이 추구하는 클럽하우스 모델은 회원들의 참여보장과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더 점검하여 태화샘솟는집을 이용하시는 회원들과 가족들이 다시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함께 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태화샘솟는집 관장 문 용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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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번째 행복한저녁 따뜻해유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5.12.07 17:05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지난 27일(금) 저녁 7시부터 8시 10분까지 태화샘솟는집을 사랑하는 고용주, 자원봉사자, 후원자 분들을 초대하여 행복한 저녁 따뜻해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총 70여명이 참여해서 한 해 동안 일어난 행복한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고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맺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나뚜루팝 아현점 사장님 가족(포토월은 취업부가 손으로 한땀 한땀 빚어냈답니다)

 

삼성증권 일산지점(최연희 지점장님과 권오균 과장님)에서 후원해준 전자드럼 덕분에 샘집 밴드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샘집의 든든한 벗! 한국얀센 직원분들 

 

자원봉사는 이런 것이다!!를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서농 공판장 김주학장장님(고용주, 맨우측)과 공덕나눔회 직원들

 

 

 

 

이번에 결성된 쌤시봉(얀센직원들과 함께 결성했어요. 열심히 연습해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답니다)

 

 

마포구 노웅래 국회의원의 축사

 

문용훈 관장님의 따뜻한 인사말씀!!

 

올해의 후원보고(비빔밥이 완성되는 과정으로~~~)

 

취업부의 올해 취업보고(모두 수고했슈~~~)

 

빠지면 안되겠죠? 단체사진

 

한국얀센의 따스한 후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 덕분에 따뜻했어유~~~

내년에도 함께해 주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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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배우는데 내 나이가 어때서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5.08.13 11:20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커피 배우는데 

내 나이가 어때서



Q. 어떻게 바리스타 자격증반에 참여하게 되셨나요?

제가 활동하는 취업부 게시판의 바리스타 자격증반 공지문을 보고 이 과정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검은색 앞치마와 하얀색 와이셔츠 같은 멋진 복장과 세련된 매너로 손님에게 맛있는 커피를 대접하는 바리스타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고민없이 이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한달간 필기반 수업을 참여하였고,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위치한 앨리스토리 커피공장에서 약 두 달 정도 실기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Q. 늦은 나이에 도전이신데 기억에 남는 점이 있으시다면?

처음 바리스타 실기 수업에 참여했을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해보는 커피추출, 우유스티밍에 손을 바들바들 떨만큼 저에게는 모든 수업과정이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사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주변 회원들의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되었고 수업 막바지에는 일취월장한 제 모습을 보며 무척 뿌듯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저의 목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입니다. 3번의 도전 끝에 필기시험 합격에 합격했던 것처럼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합격을 향해 한걸음씩 내딛겠습니다. 처음에 생소하기만 했던 바리스타의 꿈이 이제는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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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O로 keep going!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5.08.13 11:10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샘집에서는 요즘 3GO(공부하GO, 자격증따GO, 취업하GO)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다른 회원분이 저한테 한 번 해보라고 권유해 주시더라고요.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경험삼아 해보면 좋겠다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고 

한 주에 2번, 5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학원에서 강의 중이신 강사님이 오셔서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참여 회원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사실 부끄럽게 전 엑셀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엑셀이란게 있다는 것은 들었지만 평소에 컴퓨터로는 인터넷 서핑만 해 왔었는데,

엑셀을 배우면서 컴퓨터를 이용해 뭔가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난 주부터 배우기 시작한 함수는 너무 어려운데, 

정무영 선생님(강사)이 시범을 통해 정확하고 

친절하고 깨알같이 설명해 주셔서 잘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제 목표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을 취득하는 겁니다. 

합격을 하든 안하든 간에 경험삼아 해보고 차후에 취업을 할 때나 

샘솟는집에서 부서업무를 할 때 활용하고 싶습니다. 

자격증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컴퓨터 실력이 느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어머니께서도 이러한 저의 도전이나 노력을 많이 응원해 주셔서 

배우는 과정 자체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잘 모를때는 처음에 겁이 났습니다. 

잘 모르고 어려우면 그럴 수 있잖아요. 

계속 헤메기도 하고. 

하지만 배운다는 열정을 가지고 하니 이제 그런 마음은 사라졌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 컴퓨터 자격 취득은 도전이고 열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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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관람 -시민과 함께 하는 광복 70년 위대한 흐름 " 소란스러운, 뜨거운, 넘치는"-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5.08.08 13:59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사진설명: 김지현씨와 최애자씨가 광복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을 생각하며 We love Korea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어렵고도 오묘한 미술의 세계.


광복의 의미를 담은 전시 작품들을 보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다녀왔습니다.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주말프로그램에는 총14분이 함께 하셨네요.


조금 낯설고 다소 이해가지 않는 작품들.


도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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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수 선생님의 샘BS 이야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5.06.12 11:35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안녕하세요. 샘BS는 샘집에 있는 방송모임 입니다. 꾸준한 방송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작년 11월에는 다양한 주제로 영상제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샘BS를 알게 된 건 샘솟는집 등록하기도 전이었는데요. 그때 직원 한분이 제게 샘BS 모임이 새로 생겼는데한번 참여해 보라며 권해주었습니다. 평소 조용하고 남 앞에서 말하는 일은 상상할 수 없었던 저였기 때문에 첫모임에서는 많이 긴장되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음악캠프’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 녹음 후, 틀어드리는 방송이지만 저의 방송을 들으며 즐겁게 웃고 재미있어 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제 성격도 예전보다 밝고 쾌활해졌고, 샘집 안에서도 많은 회원들을 사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샘BS는 이제 헤어질 수 없는 ‘연인’입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활동의 폭을 넓혀 미디어팀 ‘자몽’과 함께 미디어제작 전문기술(DJ, 작가, 영상촬영)을 습득하여 정신장애인 미디어 컨텐츠를 제작, 보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 11월에는 제 2회 샘BS 영상제가 개최되는데, 이 글을보시는 많은 분들의 큰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정신장애인이 미디어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는 차별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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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선생님의 희망 키친 이야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5.06.12 11:33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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