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토) 러브미 마라톤 공지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10.17 10:29 / 카테고리 : 분류없음

러브미 마라톤공지

- 일시: 1021() 850

- 장소: 여의나루역 3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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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목) 저녁프로그램 공지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10.17 10:27 / 카테고리 : 이야기/공지사항

저녁프로그램 공지

 

- 일시 : 1019() 4, 로비에서 출발

- 내용 : 하늘공원 억새축제 관람 및 산책 & 저녁식사

- 회비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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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너는 내 운명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10.11 09:44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다른건 다 잊어도 8월 31일, 이날만은 절대 잊지 않는다. 바로 사랑하는 내 아내와 결혼한 특별한 날이다. 리고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이했다.

 

 

두리하나의 지원으로 결혼 20주년 기념 사진을 찍은 김수진씨(좌), 조병학씨(우)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 그냥 ‘수진’이라는 이름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계속해서 만남을 지속했다. 만남이 많아질수록 조근조근 예쁘게 말하는 모습이 호감으로 다가왔고, 대화가 잘 통한다고 생각이 들 때마다 점점 더 커지는 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연애 1년 만에 결혼을 했다.


처음 결혼을 했을 때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항상 내 옆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하루하루가 기뻤다. 피아노를 잘치는 아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것도 즐거웠다. 내 인생이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생활이 계속 되었다. 그러나 이런 행복이 계속 되었던 것은 아니었다. 결혼 당시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실업의 아픔을 겪었다. 당장 취업을 하는 것도 어려워 김치와 고추장 만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했고, 힘든만큼 아내와 다투기도 많이 했다.

 

 

힘든 날이 계속 되던 중, 샘솟는집에서 결혼한 부부을 위한 프로그램인 ‘두리하나’를 만나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데이트와 프로포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하면서 아내와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하였다.

 

 

더하여 다른 부부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힘든 부분에 대해 공유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할 지 고민해 보고 힘도 얻을 수 있었다. 

 

지금은 지하철 택배일을 하면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20년간 아내와 결혼생활을 이어오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항상 소중한 아내가 함께 있어서 이겨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랑하는 아내와 평생을 같이하고 싶다.                                                                                                  

 

글: 안지혜, 조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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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프로그램 공지 10월 14일(토)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10.10 14:42 / 카테고리 : 이야기/공지사항

10월 14일(토)주말 프로그램 공지

 

- 일시: 10월 14일 토요일 9시 50분

- 장소: 마포구청역 5번 출구

- 내용: 족구, 맛있는 점심식사

- 회비: 2,000원

-담당: 주거지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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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샘솟는집 추석 일정 공지사항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9.27 15:00 / 카테고리 : 분류없음

※ 샘솟는집 추석 일정 공지

 

- 10월 4일 추석과 10월 9일 한글날은 샘솟는집 휴관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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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롤라인] 박원순 서울시장 스롤라인 방문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9.19 11:19 / 카테고리 : 이야기/태화샘솟는집 뉴스

 

 

8월 11일 금요일 스롤라인에 방문하신 서울특별시 박원순시장님!!

그리고 용산구청의 성장현구청장님!!

 

정신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주기 위해 직업재활시설인 '스롤라인'에 직접 방문하셨습니다.

정신장애인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존중받으며 일하는 기쁨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스롤라인의 꿈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스롤라인 링크바로가기 : http://srolan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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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다, 취업회원캠프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9.19 11:19 / 카테고리 : 하는일/취업지원

 

 

뜨거운 여름을 즐기기 위해 여름휴가를 떠나기 바쁜 요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여름휴가를 손꼽아 기다리곤 한다.

화샘솟는집에서는 취업활동으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취업회원을 위해 8월 17일, 휴(休)의 도시 포천으로 떠났다.

 

 

5년 만에 가는 여름휴가인 만큼 떨리는 가슴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다. 평소 취업활동 때문에 태화샘솟는집 출근은 물론이고 지인들과 만나는 것조차 힘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친분이 있는 회원과 함께 오랜만에 느긋하게 산책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찍을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사진콘테스트였다고 생각하는데, 함께 다닌 회원들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서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점심식사 후 숙소로 이동을 하여 짐을 풀고 레크레이션에 참여 했다. 영화 관람, 노래방, 체육활동 3가지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었다.저녁식사 후에는 대화방이 진행되었다. 회원들과 둥글게 앉아 준비된 다과를 먹으면서 얘기도하고 캠프 첫날에 대한 소감도 나눴다. 오랜만가져본 대화 시간이라 그런지 편안하면서도 좋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대망의 사진콘테스트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서로 경쟁의식이있어 숙연하기까지 했던 분위기가 스크린에 사진이 한 장 한 장 올라 올 때 마다 웃음이 터져 나왔다. 매우 아름다운 밤이었다.

둘째 날에는 시원한 계곡도 가고, TV프로그램에 나온, 의정부에서 유명한 부대찌개식당으로가서 부대찌개를 먹었다. 큰 기대를하지 않고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취업회원캠프 모든 일정이 종료되어 샘솟는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취업회원캠프는 여유가 가득해서 좋았다.관광지를 보는 것도 좋지만 푹 쉬면서 회원들과얘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직접 선택해서 할 수 있는 자율성이 있어서 좋았고, 그 때문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다.

 

글: 김두태, 유덕연

사진: 김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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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로빅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안옥란씨 이야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9.19 11:19 / 카테고리 : 하는일/건강지원

 

 

태화샘솟는집에서 여름맞이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시작한 아쿠아로빅!

아쿠아로빅을 통해 기분 좋은 변화를 경험했다는 후원홍보부 안옥란씨를 만나 그 시원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아쿠아로빅이란?
 처음엔 아쿠아로빅이 뭔지, 단어도 처음 들어보고 생소했다. 간단히 설명하면 물 속에서 하는 에어로빅이다. 물속에서 하는 운동인데 수영을 못해도 할 수 있고, 특별히 힘들지 않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Q. 아쿠아로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아쿠아로빅이 관절에 좋다고 직원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관절 때문에 엄두도 못 냈었는데, 아쿠아로빅은 나처럼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들었다. 여름이라 덥고 아쿠아로빅을 하면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태화샘솟는집에서 체육센터 동행 등 여러 지원을 한다고 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Q. 아쿠아로빅을 하고 나서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쿠아로빅을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하고 기분전환에 참 좋은 것 같다. 가장 큰 장점은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나도 아쿠아로빅을 시작하고 체중을 9kg이나 감량했다! 살이 빠지니, 고혈압과 당뇨 수치가 많이 변화되었다. 또 살이 빠지니까 예쁜 옷을 많이 입을 수 있어서자신감이 생겼다. 무엇보다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고 항상 산뜻한 기분이라서 좋다.


Q.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올 여름 아쿠아로빅을 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은 것 같다. 몸이 건강해지고, 정신적으로 아주 건강해진 것 같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 아쿠아로빅을 강력히 추천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꼭 해보시길 추천해요!"

글: 안옥란,이정희

사진: 김은지,안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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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그들은 '중간다리'를 건너고 있다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9.19 11:18 / 카테고리 : 이야기/태화샘솟는집 뉴스

조현병을 앓다 호전된 상태인 50대 박용택(가명) 씨와 30대 이병규(가명) 씨는 정신질환자 재활시설에서 사회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제 카페에서 일하는 것처럼 바텐더와 회계 일을 익히고, 청소근로자처럼 건물 청소를 하기도 하고, 일반 회사처럼 부서원들이 모이는 회의도 함께 하면서 그들은 일자리를 구해 사회로 돌아가는 그날을 꿈꾸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엔 336곳의 정신재활시설이 있지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을 통해 이런 시설들을 지원함으로써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 복귀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박 씨와 이 씨의 재활을 돕는 복지시설을 들여다봤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15343&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ur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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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고]정신장애인과 함께 산다는 것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9.19 11:18 / 카테고리 : 이야기/태화샘솟는집 뉴스

지난달 30일 새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됐다. 25년간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에서 이들과 함께 생활해온 필자로서는 가슴이 벅차오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법 시행일, 지난 세월의 주요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면 뭘 하지? 갈 곳이 없는데. 나도 친구를 사귀고 싶고, 일도 하고 싶다"

정신건강복지법 이전 법인 정신보건법은 보호자 2명이 원하고 전문의 1명이 인정하면 정신병원 강제입원이 가능하게끔 했다. 1995년 이 법이 시행되기 전 태화샘솟는집 회원들은 이런 말을 자주 했다.

태화샘솟는집은 1986년 4월 퇴원한 정신장애인들이 환영받으며 친구를 사귀고 함께 일할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는 정신장애인을 '회원'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회원이란 환자라는 수동적인 역할이 아니라 공동체 모임에 자발성으로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신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직원들이 있지만 직원들만 쓰는 공간은 따로 없다. 모든 공간이 공용이다. 의사결정에서 시작해 모든 일을 공동으로 한다. 평등성을 기반으로 정신장애인들은 지역에서 자신의 역할을 새롭게 꾸리고 직원들과 함께 성장한다.

22년 전 정신보건법 제정 당시 국회에서 관련 공청회가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때 정신장애인과 가족 상당수는 주간이나 야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나 시설 등에 관심이 많았다. 한 정신장애인의 어머니는 "아들이 지금은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앞으로는 지역사회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울먹이기도 했다.

법이 시행됐지만 지역사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나지 않아 태화샘솟는집과 정신사회재활협회에서는 1998년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부터 전라도 광주까지 12일간 지역별로 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함께 걸으며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을 방문해 '중증 정신장애인을 위한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예산과 사업을 확대해 달라'는 편지를 전달했다. 이때 한 정신장애인은 편지에 "나는 환청이 조금 있다는 것만 여러분과 다르다. 이 밖엔 하나도 다르지 않다. 사회에서 더 이상 차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국회에서 지역 사회복귀시설과 함께 정신장애인의 희망을 선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300여명의 정신장애인들은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조차 못했다"며 울분을 쏟아냈다. 이들이 원하는 건 하나였다. 그저 지역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살고 싶다는 것이다.

올해 5월30일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됐다. 입퇴원 시 정신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이 강화되고 기존 법에 없었던 복지서비스 내용이 추가됐다. 이 법 시행은 중증 정신장애인에 대한 시선의 변화를 의미한다. 그동안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적 접근이 주를 이뤘다면 이젠 이들이 당연히 누려야 하는 평범한 시민으로서 삶에 대한 접근을 선포한 것이다.

법 시행 첫날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복귀 체험수기' 시상식을 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수상자의 수기 낭독을 들으며 이 법 자체가 정신장애인들에게 이미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30여년간 정신장애인과 가족은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왔다. '우리는 다르지 않다' '어딘가에 갇히지 않은 채 일을 하고 친구도 사귀면서 똑같이 살고 싶다'.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을 계기로 이들의 목소리가 우리 사회 곳곳에 전달됐으면 한다.

법 시행으로 다수 정신장애인들이 퇴원하는 데 대한 우려를 잘 안다. 그러나 정신질환자라고 차별받던 그들의 관심과 생각, 눈높이에서 우리 사회를, 그들을 바라봤으면 한다. 새 법이 그들을 포근히 안을 수 있는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

문용훈 태화샘솟는집 관장


기사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60111022249855&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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