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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과 함께한 ‘춤추샘’ 댄서 우디 Q1.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댄서 우디(예명)입니다. 현재까지 10년 이상 공연, 방송 등 현장에서 춤을 추고 있으며, 강사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댄서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어려움 예술이라는 분야가 추상적이기도 하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대중에게 잘 전달해야 하기에 힘든 것 같아요. 댄서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것을 꼽으라면 신체적, 금전적인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춤을 추다가 크게 다쳐서 수술을 여러 차례 하기도 했고, 댄스 수업이나 공연 일정이 많지 않은 시기에는 금전적으로 생활이 어렵기도 했어요. Q3. 춤을 추는 원동력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에 힘든 일이 있어도 계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춤을 추면서 슬럼프가 찾아왔을 .. 더보기
2023년도 3월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 내역 2023년도 3월 태화샘솟는집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 내역을 공개합니다. 태화샘솟는집의 사업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2023년 3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더보기
저축왕 오승재씨의 금전 관리 비법 1.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자립한 지 5년 차, 취업한 지 5년 차! 취업지원팀 오승재 입니다. 저는 현재 법무법인 세종에서 일하고 있고, 중요한 서류의 인편전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5년 동안 꾸준히 취업을 유지했는데, 그때마다 저축은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꾸준한 저축의 결과로 4천만 원이라는 큰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2.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함께하는 저축 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조금씩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있어요. 먼저, 식비는 샘솟는집을 통해 절약하고 있어 요. 샘솟는집에서 점심 한 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보니, 저녁 식사를 하지 않아도 괜찮았고 저절로 건강을 위한 간헐적 단식이 가능해졌어요. 그리고 법무법인 세종은 단정한 옷차림으로 출근해야 하는 직장이라서, 의류 구.. 더보기
지역사회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법 1.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자립지원팀 한승민입니다. 저는 16년 전, 병원에서 퇴 원한 후 주거시설에서 살다가 샘솟는집에 등록했습니 다. 둥지 주택에서 1년 남짓 자립 생활을 하게 되었고, 1년 반 동안 기초생활 수급비로 모은 500만 원을 바탕 으로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샘솟는 집에 등록한 지는 벌써 11년이 되었고, 영구임대아파 트에서 거주한 지는 5년이 되었습니다. 2. 월간샘지에 소식을 전달하게 된 이유 어려운 일이 생길 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배 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타인에게 의존하기보다는 단 단한 내면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 과정을 거쳐왔던 사람으로서, 행복을 느낀 저의 자 립 경험을 나누고 싶었어요. 3. 샘솟는집을 만난 후 생긴 즐거운 변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