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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걱정해준 덕분에 용기를 내 봤어요.”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방주의집에서 살고 있는 77세 오 평식입니다. 2주에 한 번씩 후견인 선생님이 찾아와 이야기도 나누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Q2. 임플란트 시술,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A. 치아가 좋지 않아서 치과에 갔었어요. 의사 선생님 이 한참을 보더니 임플란트라는 걸 해야 한다고 얘기 하셨어요. 처음에는 임플란트가 무엇인지 몰라서 덜 컥 겁이 났는데, 의사와 후견인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 게 설명해주셔서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치과를 가는 것이 번거로울 것 같아서 시술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방주의집 직원들과 후견인이 저의 건강을 위해서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나 같은 사람을 이 렇게 걱정해주..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직원채용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태화샘솟는집 직원채용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휴대폰 뒷번호 3532 서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면접 일시와 장소는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 이번 서류심사에 합격하지 못한 분들은 앞날에 더 큰 영광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보기
2022년도 6월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 내역 2022년도 6월 기관운영비, 회의비 집행내역은 없습니다. 태화샘솟는집의 사업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2022년 6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더보기
오감만족! 모두 함께 즐기는 여름 캠프 6월 9일, 올해는 COVID-19로 인해 약 3년 간 미뤄왔던 여름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COVID-19 확진자가 감소되고, 정신재활시설의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함께 캠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총 68명의 회원과 직원이 꽃 여행과 바다 여행 중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즐겼고, 서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6월 11일에는 취업회원을 위한 캠프도 별도로 진행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캠프에 참여했던 현창훈 회원은 “집에 혼자 있을 때가 많아서 외롭고 답답할 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샘솟는집 회원들과 외부에서 바람도 쐬고 바닷물에 발도 담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께 버스를 타고 떠나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과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