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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

바디챌린지 참여 이후 회원들의 변화 태화샘솟는집에서는 9월 한 달 간 마포체력인증센터와 함께 ‘바디챌린지’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매주 주 2회, 전문 운동 처방사의 지도 하에 총 8명의 태화샘솟는집 회원들이 참여하여 운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바디챌린지 이 후 회원들은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더보기
제4회 태화샘솟는집 영상제, 정신질환으로 인해 힘겨워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가감 태화샘솟는집에서는 2014년 제 1회 태화샘솟는집 영상제를 시작으로 당사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제를 진행하여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7년 11월 6일에는 '제 4회 태화샘솟는집 영상제, 다가감'이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약 120명의 중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제 1부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감상하며 지식적인 측면에서조현병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주거지원부 김민정씨의 과거 이야기를 담은 영상, 발표 등으로 진행되어 당사자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정신장애를 이해하고 이 과정에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상제에 참여하였던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선혜 교수는 .. 더보기
주거복지의 패러다임 전환! 주거토론회 지난 10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윤소하 국회의원,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태화샘솟는집이 함께 주최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정신장애인 주거복지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 참여한 서정배씨와 함께 정책토론회의 내용, 의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주거복지의 패러다임 전환! 주거토론회 최근 정신보건법이 개정된 이 후, 정신장애인 주거권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장애인 분야에서 자립생활 패러다임의 보급과 확대가 중요한 화두로 다루어지고 있다. 정신장애인 주거복지 패러다임의 전환 정책토론회(이하 정책토론회)는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진행 되었다. 정책토론회 1부에서는 루터대 사회복지학과 김민석 교수가 '정신장애인 지원주택모델개발연구'라는 주제로 발표 하였고, 이어.. 더보기
2015 태화샘솟는집 영상제 개최 2015 태화샘솟는집 영상제에 참가하고(글: 후원홍보부 구현성씨) 지난 11월 19일, 명동 에비뉴엘 영화관에서 제2회‘태화샘솟는집 영상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영상제 1부에서는 마포FM 대표의 를 주제로한 특강과 함께 UCC공모전 수상식이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정신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샘BS와 두리하나에서 제작한 영상 6편이 상영되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영상은 ‘괜찮아 괜찮아’라는 제목의 영상이었는데 정신장애를 가진 회원이 직장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 또한 앞으로 정신장애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지만 주인공처럼 다시 일어나 당당히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주제로 제작된‘둘이 하나라면’영상의 경우 실제 정신장애를 가진.. 더보기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과제와 대안 토론회 개최 태화샘솟는집에서 개최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과제와 대안 토론회가'가 지난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있었습니다.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거복지와 지역사회통합'이란 주제로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남기철 교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남기철 교수의 강의에서는 주거복지의 정의와 법률에서 논의와 지표를 두루 아우루는 강의가 이루어져 아직 주거복지의 개념이 생소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후 태화샘솟는집 박희정 팀장의 '정신장애인 체험홈 둥지주택 효과성 연구'에 대한 발표를 기점으로 토론이 이루어 졌습니다. 토론의 좌장으로는 중앙대 사회복지학과의 이선혜 교수가 참석해 주셨습니다. 토론자로는 태화샘솟는집 김민정씨와 박희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