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취업이야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지환씨를 만나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지환씨를 만나다

 

 

 

취업부의 마스코트 With. 김지환 & 양지우

 

녕하세요. 저는 취업부 김지환입니다. 요즘 취업과 학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분주한 삶을 살고 있지요. 어떻게 이런 바쁜 삶을 살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평일에는 매일 태화샘솟는집에 출근해 오후 5시까지 활동을 하고, 저녁에는 일주일에 3번, 4시간씩 전기기능사 자격증 공부를 하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저의 바쁜 일상은 계속됩니다. 수서에 위치한 더푸드하우스에서 하루 8시간씩, 1년이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취업은 태화샘솟는집 생활을 열심히 하던 중 직원의 권유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일이 익숙해졌고 이제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부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같은 부서인 취업부 오승재씨 추천으로 내일 배움카드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어디 있는지, 내일 배움카드를 어떻게 신청하는지 등에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게 오승재씨의 도움으로 내일 배움카드를 신청하고, 국가 자격증인 전기기능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을 다니게 되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 것도,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 취업부의 직원들과 회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그래도 힘을 내야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지금 공부하는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시설관리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하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새로운 삶을 위해 도전하는 모든 분들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