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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취업이야기

[공감신문] '히즈빈스' 서울성수점 오픈…코로나19로 힘든 경영난 속 장애인 일자리 창출 앞장서

코로나 19로 인해 대한민국은 그 동안 유례없던 어려움에 처했다. 경제난까지 덮쳐 여러 사업체에서는 폐업의 위기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페 운영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히즈빈스도 직격탄을 맞았다. 전 직원들의 희생과 고통분담으로 서울 성수에 히즈빈스 매장을 새로 시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희망과 기회가 없던 장애인 바리스타 5명이 일자리를 가졌다.

근무하시게 된 장애인 바리스타 선생님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이동원 씨(35세) "손님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바리스타가 되고 싶어요."

김정수 씨(49세) "사회적기업의 원리를 배워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김하늘 씨(34세) "전부터 꿈이었던 바리스타가 되었으니 이제는 평범한 사회인으로 잘 생활해나갈 수 있으면 만족해요."

현창훈 씨(35세) "손님들이 커피가 맛있다고 하면 보람을 느낍니다. 매니저님처럼 저도 빨리 레시피가 머리 속에 그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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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gokorea.kr/news/view/68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