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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샘집X산하기관

감사로 가득한 샘솟는집의 2021년

11월 22~30일, 샘솟는집 감사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한 일을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떙큐 트리' 보드에 붙이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50명이 감사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팀별 감사챌린지도 진행되었습니다. BEST 감사챌린지상은 자립지원팀이 수상했으며, 감사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감사챌린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 해를 감사로 나누고 마무리 할 수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샘솟는집을 이끄느라 고생이 많으신 문용훈 관장님, 착실하게 일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COVID-19로 인해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밴드로 안부를 묻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취업을 유지하면서 취업장 모임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지원팀 임창우-

"올해는 은평성모병원에 재취업했습니다. 무탈하게 직장을 유지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월급으로는 저축도 하고 용돈도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친구들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샘집에서 만난 친구들과도 우정을 나누며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지원팀 이경오-

"자립지원팀의 신입직원들이 회원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해주어 감사합니다. 이를 통해 회원과 직원의 구분이 없이 협력할 수 있엇습니다. 좀 더 나은 샘솟는집을 향하여 이상과 꿈을 잊지 말고, 각자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져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립지원팀 박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