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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태화샘솟는집을 통해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태화샘솟는집을 통해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글: 박여울, 배영훈 사진: 박여울, 배영훈 최형순, 문은희, 배영훈 (좌측부터)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문은희입니다. 태화샘솟는집의 후원자이기도 하구요. 태화샘솟는집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대학교 1학년 때 입니다. 취업부 직원인 김지현씨가 오셔서 특강을 해주셨는데, 사회복지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1학년이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정신건강영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샘솟는집이라는 곳에 대한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그 관심과 감동이 쭈욱 3학년 때까지 이어졌고, 적은 금액이라도 샘솟는집을 위해 후원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학년 때부터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후원을 했지만 사실 후원을 하는 중에도.. 더보기
[파워인터뷰]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님 '2018 아름다운 사회복지사' 질문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진선 사회복지사 답변자: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 ◈ 간단한 자기소개와 사회복지사로 걸어온 발자취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태화샘솟는집의 문용훈 관장입니다. 92년도에 태화복지재단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25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곳에만 있었습니다. 당시 인턴직으로 시작해 계약직, 사회복지사, 선임사회복지사, 과장, 부장을 거쳐 관장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급별로 경험했기에 무엇보다 직원들이 어떠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이에 관장이 되고 난 후, 직원들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샘솟는집 내 여러 복지 제도들을 마련했습니다. 지금처럼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제도가 사회적.. 더보기
2018년 태화샘솟는집 세입, 세출 결산서 공지 및 2019년 2월 후원수입지출결산 기쁨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