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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샘솟는집은 정신질환을 가진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동료와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게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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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2월 27일 (수) 문우회 모두보기

주요 글 목록

  • 태화샘솟는집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개설 샘솟는집의 홍보를 강화하고 온라인 샘지와 릴스를 게시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앞으로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만 구독할 수 있었던 태화샘솟는집의 소식을 누구나 매달 인스타그램 'saem_news'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샘솟는집의 소식과 생생한 일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팔로우하세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2.
  • 제 7대 태화샘솟는집 관장 취임식 진행 2월 12일, 태화샘솟는집 7대 관장 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전재현 관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태화복지재단 및 산하기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유관 기관의 내빈 약 60명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전재현 관장과 태화샘솟는집의 앞날을 축복하고 힘을 더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부에서는 태화샘솟는집 회원들과 '전재현'으로 3행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2.
  • 2025년 2월 스롤라인 소식 전통 놀이로 하나 된 스롤라인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며 여가 생활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롤라인의 수제 스쿱 쿠키, 직접 만들어 더 특별한 맛!스롤라인에서는 정성껏 수제로 만든 스쿱 쿠키를 판매합니다.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 더욱 특별하며, 협력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황치즈, 오레오, 초코나무숲 세 가지 맛으로, 2구, 3구, 9구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근 단체 납품으로도 많은사랑을 받고 있어 기쁩니다. 스롤라인의 수제 스쿱쿠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3. 12.
  • 태화샘솟는집, 전재현 관장 취임 - 국내를 넘어 아시아지역에 정신장애인 성장을 돕는 공동체 전파하겠다!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의 사업기관인 태화샘솟는집 제7대 전재현 관장 취임예배가 지난 2월 12일(수) 오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태화샘솟는집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신재활시설로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거주, 건강, 취업, 교육 등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태화복지재단 대표이사인 김정석 감독회장은 이날 취임예배 설교를 통해, "현재 정신건강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태화샘솟는집이 소외된 정신장애인을 위한 사명의 발걸음을 멈추지 말고 더욱 폭넓게 나가길 바란다. 폭풍을 만나도 예수님이 함께 있으면 우리는 안전하다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0.
  • 2025년 1월 목동하늘샘 소식 건강한 내일, 하늘샘 대사증후군 검진하늘샘은 회원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을 위해 함께 지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24년 12월 17일, 하늘샘은 양천구 보건지소와 협력하여 대사증후군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를 시행하고 전문가에게 1:1로 상담을 받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해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나가보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였습니다. 하늘샘 인권교육24년 12월 26일 하늘샘 내부에서 강사분을 모시고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인권교육은 인권의 발전 방향과 역사,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많은 권리들에 대한 정보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분은 “인권이 생활과 가까이에 있다는..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6.
  •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위한 내부 공사 진행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부 계단에 캐노피를 설치하여 눈, 비가 올 때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출입을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낡은 대리석을 교체하고 장애인 편의 시설을 개선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셨습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6.
  •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싶어요." - 전재현 관장 인터뷰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전재현입니다. 2005년 4월 1일,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태화샘솟는집에 입사했고, 은행나무가 있던 건물에서부터 지금까지 회원분들과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부생 때부터 정신 건강 분야에 비전을 갖고 회원분들을 위해 봉사와 실습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Q2. 태화샘솟는집과의 잊지 못할 추억이 있다면 무엇일까요?제가 처음 샘솟는집에 입사했을 때 막내였어요. 명절에는 부모님께도 세배를 안했는데 샘집의 큰 어르신인 회원분과 문용훈 관장님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Q3. 일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회원분들과 면담하게 되면 각자 얼마나 노력해서 지금의 삶을 살아왔는지 ..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2. 6.
  • 2024년 12월 태화샘솟는집, 스롤라인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
  • 9월 목동하늘샘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24.
  • 7월 목동하늘샘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31.
  • 2024년 6월 스롤라인 소식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7. 8.
  • 2024년 5월 목동하늘샘 소식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5. 30.
  • 2024년 4월 태화샘솟는집, 스롤라인 소식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5. 9.
  • 2024년 3월 태화샘솟는집, 목동하늘샘 소식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4. 12.
  • 2024년 2월 태화샘솟는집, 스롤라인 소식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2. 28.
  • 2024년 1월 태화샘솟는집, 목동하늘샘 소식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 25.
  • 2024년 태화샘솟는집의 다짐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려웠던 마음이나 생각은 2023년과 함께 떠나보내고 좋은 일들과 행운은 당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3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작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루틴(routine)에 충실하게 태화샘솟는집을 운영하겠다.’라고 한 말이 얼마나 실천이 되었을까 궁금해서 몇 가지 수치를 찾아보았습니다. 2023년 회원들은 태화샘솟는집을 주중에 235회, 토요일 48회, 특별프로그램 10회 등 총 293회 이용하였습니다. 이는 1년 주 6일(313일) 운영한다고 계산할 때 태화샘솟는집의 문을 93.6% 연 것이고, 2023년 국가공휴일이 17일인 것을 감안하면 99% 문을 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가정방문은 89회 진행되었고 일일 평균 67.9명이 이용하였습니다...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 25.
  • 2023년 8월 태화샘솟는집, 스롤라인 소식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8. 31.
  • 2023년 7월 태화샘솟는집, 목동하늘샘 소식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8. 14.
  • 2023년 6월 태화샘솟는집, 스롤라인 소식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6. 27.
  • 2023년 5월 태화샘솟는집, 목동하늘샘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6. 9.
  • 2023년 4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5. 2.
  • 2023년 3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4. 6.
  • 2023년 2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2.
  • 2023년 1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30.
  • "2023년도 함께 가자!" 말씀에 앞서, 어떤 회사의 면접 질문이었던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자가용을 운전하는 사람인데, 정류장을 지나다 보니 세 사람이 눈에 띕니다. 한 사람은 곧 치료받지 않으며 생명이 위험한 할머니, 한 사람은 심장병을 고치기 위해 가야 하는 의사, 한 사람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입니다. 모두가 빨리 차를 타고 가야 하는 상황인데, 당신은 누구를 태워가겠습니까? 이 곤란한 질문에 현명하게 대답한 지원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라면, 제가 차에서 내려서 가지고 있던 차 키를 의사에게 드리고, 할머니를 모셔가라고 이야기한 후에 저는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타고 오붓하게 가겠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내려놓을 때, 많은 문제가 해결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30.
  • 2022년 12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2. 27.
  • 2022년 11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2. 27.
  • 2022년 10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28.
  • 2022년 9월 태화샘솟는집 소식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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