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는일/주거지원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과제와 대안 토론회 개최

<태화샘솟는집 박희정 팀장, 동양대 사회복지학과 서규동 교수,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 김동선 사무총장, 태화샘솟는집 김민정씨,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이선혜 교수(좌측부터)>



태화샘솟는집에서 개최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과제와 대안 토론회가'가 지난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있었습니다.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거복지와 지역사회통합'이란 주제로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남기철 교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남기철 교수의 강의에서는 주거복지의 정의와 법률에서 논의와 지표를 두루 아우루는 강의가 이루어져 아직 주거복지의 개념이 생소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후 태화샘솟는집 박희정 팀장의 '정신장애인 체험홈 둥지주택 효과성 연구'에 대한 발표를 기점으로 토론이 이루어 졌습니다.



토론의 좌장으로는 중앙대 사회복지학과의 이선혜 교수가 참석해 주셨습니다. 토론자로는 태화샘솟는집 김민정씨와 박희정 팀장, 동양대 사회복지학과의 서규동 교수,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의 김동선 사무총장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약 200여명의 참석자 분들이 함께 해 주시어 정신장애인 주거복지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필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질의 응답 시간에 나오는 참석자 분들의 실제적 고민과 논의가 토론회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정신장애인이 자주성을 세워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데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태화샘솟는집이 함께 해 가겠습니다.






'하는일 > 주거지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지사업 결과 보고  (0) 2018.01.15
주거복지의 패러다임 전환! 주거토론회  (0) 2017.11.24
자립생활회원지원  (0)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