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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인증

3년 만에 진행된 클럽하우스 인증

케일리 피들러(Kailey Fiedler), 히어로 하우스(Hero House) NW, 워싱턴주, 미국
요나 보글(Jonah Bogle), 플라렌(Pelaren), 핀란드
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에서 인증 리포팅(Reporting)이 진행되었습니다.

샘솟는집에서는 3년에 한 번씩 클럽하우스 인증(클럽하우스 인터내셔널 주관)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4일(월)~27일(목)까지 9번째 인증이 진행되었고, 인증팀의 제안과 권고가 이뤄졌습니다. 인증팀으로 샘솟는집에서 일주일 간 함께한 직원과 회원의 인터뷰를 발췌했습니다.

클럽하우스 인증팀 패컬티로 활동하는 요나(좌), 케일리(우)

Q1. 한국에서 하고 싶은 것

- 케일리 : 당연히 첫 번째는 태화샘솟는집을 방문하는 거죠. 다음으로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요. 삼겹살은 이미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쇼핑도 하고 싶네요.
- 요나 : 인증을 위해 샘솟는집에 왔고, 다른 클럽하우스에 가 본다는 건 항상 즐거운 일이에요. 다른 관심사는 한국의 남성 코트에 관심이 있어요. 저에게 어울리는 코트를 찾고 싶어요.

Q2. 샘솟는집에서 기대하는 것

- 요나 : 저는 한국의 태화샘솟는집이 아주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했고, 예상이 적중했어요.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잘 대해주셨어요.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고, 샘솟는집을 직접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케일리 : 우리는 클럽하우스인이기 때문에 어느 클럽하우스에 가더라도 익숙합니다. 항상 친밀한 분위기이고, 안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샘집에 왔을 때 바로 그걸 느낄 수 있었어요.

Q3. 인증팀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

케일리 : 다른 훌륭한 클럽하우스들을 방문하고 전 세계의 클럽하우스들이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싶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다른 클럽하우스에서 배울 점들을 제 클럽하우스로 가져오기도 하고요. 여러 클럽하우스를 방문하다 보면 클럽하우스의 철학과 정신을 알 수 있고, 이런 가치는 모든 공동체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Q4. 인증팀으로 활동하며 인상 깊었던 것

요나 : 인증팀으로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고, 많은 클럽하우스를 경험하는 것도 매우 기쁩니다. 클럽하우스에 걸어 들어가면 마치 집에 온 것처럼 느껴집니다. 여러 나라에서 가족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 경험에 가격을 매길 수 없습니다.  

Q5. 샘솟는집 회원들에게 한 마디

케일리, 요나 : 모두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모두가 자부심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샘솟는집은 한국의 정신건강 영역에서 36년의 역사를 가진 동시에 국제적인 트레이닝 베이스(훈련기관)이기도 하죠. 샘솟는집에 초대해주시고 방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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