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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샘솟는집/우리의 역사

태화샘솟는집의 탄생 1972년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 모임을 갖고 상담과 집단활동을 진행하던 ‘마라톤클럽’을 시작으로 만성 정신질환자에게 관심을 가졌던 감리회태화복지재단에서는 1978년 성인정신건강 상담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1983년 매스컴에 보도된 '기도원 사건'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감리회태화복지재단에서는 사회복지 사업의 가치와 부합하는 인간 중심적인 접근을 실현하기 위하여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그 와중에 1985년 미국의 파운틴하우스에서 3주간 클럽하우스 교육을 받은 사회복지사의 편지를 받고 이 모델을 직접 경험해보기위해 직원(당시 총무)을 미국에 파견해 훈련을 받도록 하였다. 교육 결과 보고를 받은 이후 감리회태화복지재단에서는 지금껏 정신장애인을 위해 좋은 요양시설을 설립하려던 고.. 더보기
태화샘솟는집의 미션과 비전 미션 태화의 설립이념과 사명을 바탕으로 클럽하우스의 인간중심적인 접근을 통하여 회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한다. 핵심가치 회원들의 희망공동체 1. 환영받는 곳 (장소) 2. 일 (의미있는) 3. 친구 (지역사회 네트워크) 비전 1. 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거주, 건강, 취업, 교육 등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회원의 인권을 존중하고 편견없이 동등한 기회를 갖고 사회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 클럽하우스 모델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 클럽하우스 간에 연대활동을 지속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