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날아온 후원자님의 따뜻한 소식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샘솟는집에서 근무했던 노영은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3살, 5살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샘솟는집을 떠날 때만 해도 5년 후면 한국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이렇게 5년이 지났네요. 당분간은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 없어서, 멀리서라도 샘솟는집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샘솟는집에서는 후원금을 알뜰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신뢰하며 후원하고 있습니다. Q2. 근무할 때,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샘솟는집에 인상 깊었던 점은 하루종일 말할 수 있을 만큼 많지만, 하나를 이야기하자면 직원과 회원의 관계인 것 같아요. 직원과 회원을 구분하지 않고, 사람 대 사람의 ..
후원/후원이야기
2022. 1. 3.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