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샘솟는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샘집37년차 정병열 선생님 취업 후기 "37년 동안 샘집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항상 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정병열 선생님 인터뷰-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샘솟는집 취업지원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병열입니다. 샘솟는집과 함께한 지 37년이 되었고, 여러 부서를 거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최근에는 재취업에 성공해 새로운 일터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기관과 함께한 37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1990년 처음 봉제공장에 취업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렀지만,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스스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했다는 자부심이 컸습니다.샘집은 선생님께 어떤 의미로 남아 있나요? 이곳에서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