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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3년도 함께 가자!" 말씀에 앞서, 어떤 회사의 면접 질문이었던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자가용을 운전하는 사람인데, 정류장을 지나다 보니 세 사람이 눈에 띕니다. 한 사람은 곧 치료받지 않으며 생명이 위험한 할머니, 한 사람은 심장병을 고치기 위해 가야 하는 의사, 한 사람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입니다. 모두가 빨리 차를 타고 가야 하는 상황인데, 당신은 누구를 태워가겠습니까? 이 곤란한 질문에 현명하게 대답한 지원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라면, 제가 차에서 내려서 가지고 있던 차 키를 의사에게 드리고, 할머니를 모셔가라고 이야기한 후에 저는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타고 오붓하게 가겠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내려놓을 때, 많은 문제가 해결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더보기
2022년도 12월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 내역 2022년도 12월 태화샘솟는집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 내역을 공개합니다. 태화샘솟는집의 사업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한국강사신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2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 개최 2022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출처=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9월 29일 ‘서울형 정신건강 사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2022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을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ZOOM)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강화된 가운데, 2021년 12월 보호관찰법이 개정되면서 정신질환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 서울시 정신응급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시 1인가구의 비중 또한 2021년 기준 34.9%를 넘어서는 등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는 정신건강 서비스의 향후 방향.. 더보기
[LIFEIN] 좋은 삶이란?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 "집은 사람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사는(Live) 공간이어야 한다." 지원주택 운영기관 협의회, 지원주택 역량강화 기획위원회, (주)씨닷이 지원주택의 현안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고 현장실무자와 입주당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원주택 컨퍼런스'가 2일과 3일 양일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실무자 및 입주자 대화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컨퍼런스 첫날(2일)에는 ▲지원주택의 현재와 나아갈 길 ▲지원주택을 위한 생태계 ▲지원주택 서비스 평가▲지원주택을 위한 선언 및 약속 등 4개 세션이 진행됐고, 둘째 날(3일)에는 ▲지원주택 실무자들과의 대화 ▲지원주택과.. 더보기
[뉴스1] 인권위 오늘 제1회 정신장애인 인권포럼…새 정부에 정책대안 제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9일 오후 2시 한국후견신탁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제1차 정신장애인 인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회복지향의 재활서비스·요양서비스의 개선'을 주제로 열린다. 강상경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정신장애인 지역사회복지서비스(주거·복지·고용·평생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정신장애인 당사자인 강은일 충북직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문용훈 태화샘솟는집 원장, 김성모 정신장애인사업장 미성테크 대표, 홍선미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지난해 인권위는 해외 주요 국가의 정신건강서비스 정책이 '수용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변화하는 추세인 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수용 중심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