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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에이블 뉴스) 정신장애인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양성 맞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와 정신재활시설 태화샘솟는집은 18일 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맺고 정신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정신장애인 취업 및 교육프로그램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정신 장애인의 고용창출과 지원유지를 위해 적합한 직무 개발 및 구인처를 발굴할 예정이다.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란 숙박업소 객실을 정비하고 점검하는 담당자를 말한다. 공단 김성천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어 정신장애인 고용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 더보기
(노컷뉴스)놓쳐버린 학업에 자격 취득 제한까지…'꺾인' 삶의 의지 [당신의 '이웃'이 위태롭다③] 10~20대 때 발병하면서 학업 기회 놓쳐 지난해 정신장애인 고용률 12.3% '낮아' 정신질환·장애인 대다수 '경제적 어려움' 자격취득 제한 법률 28개 '인권침해' 소지 정신장애를 앓는 당사자들이 그린 그림들로, 제각각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유선희 기자/파도손 제공) '생명의 사각지대'에서 눈물을 삼키고 있는 정신건강 취약층 중 10~20대 때 발병한 이들은 학업의 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경제 활동에 제약이 있는데, 이들 중에는 자격·면허 취득까지 제한받고 있어 삶의 의지를 더 꺾어버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9년째 조현병을 앓는 딸(30)을 둔 홍수민(여.54)씨가 지금에 와서 가장 애통한 부분은 초기에 발병 시기를 놓친.. 더보기
(비마이너)정신장애인 동료지원활동, 지역사회 서비스 대안 될 수 있을까? 정신질환자 위기 대응에서 부족한 건 강제력이 아니라 이해력 한국사회에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진보와 보수를 안 가리고 심각하다. 진보적 법학자로 알려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자조차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보수적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후보자 시절 ‘국민들께 드리는 다짐’에서 국민들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집단으로 “조두순 같은 아동성범죄자” 다음에 “범죄를 반복하는 정신질환자”를 지목하고, 위험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보호관찰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범죄를 반복해서 저지르게 되는 근본원인”이 치료 거부에 있다고 보고, 치료명령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정신질환자는 위험집단이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병원치료뿐이라는 이런 보수적 관점으로는 정신질환자들이 병원 치료를 거부.. 더보기
10월 30일(수) 가을야유회 일시 : 10월 30일(수) 오전 8시 ~ 오후 5시 장소 : 춘천 제이든 가든 숲속체험 & 소양강 스카이워크 회비 : 5,000원 내용 : 강원도의 숲과 강을 체험하고 맛있는 닭갈비 먹기 문의 : 주거지원부 더보기
10월 24일(목) 저녁프로그램 공지 일시 : 10월 24일(목) 오후 4시 로비출발 회비 : 2,000원 내용 : 하늘공원 억새축제 참여 & 저녁식사 참여 원하시는 분은 건강지원부로 오셔서 신청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