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vent page

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도움과 배려로 이룬 권용우씨의 11개월 도움과 배려로 이룬 권용우씨의 11개월 11개월 만기를 해낸 권용우 (좌), 취업장 담당직원 김두태 (우) 안녕하세요. 부천성모병원 채혈실에서 11개월동안 일을 했던 권용우라고 합니다. 일을 하고 싶었지만, 한 번도 일해본 경험이 없어서 어떤 곳에서 일을 하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던 중에 회원지원부의 김두태씨의 추천으로 이 곳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11개월동안 했던 일은 채혈실에서 검체를 에어슈터로 쏘는 일, 알코올 솜을 통에 채워넣고 소변컵 등을 채워넣는 일과 같이 채혈에 필요한 업무들입니다. 언뜻 보면 매우 쉽다고 느끼시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해보는 저에게는 업무를 익히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자신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추천해주었던 김두태씨와 부천성모병원의 채혈실.. 더보기
정신 병상수 OECD 3위 '수치'…격리입원 값싼 해결 의존 뉴스1원에서 태화샘솟는집의 문용훈 관장이 인터뷰한 뉴스가 발행되었습니다. 뉴스 중 일부를 발췌하여 기재합니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신 병상수 OECD 3위 '수치'…격리입원 값싼 해결 의존 지역사회서 정신질환자 퇴원 전부터 개입해야 정신보건예산 OECD 평균의 3분의 1…"우선순위 높여야" (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평소 고인은 마음의 고통이 있는 모든 분들이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 없이, 누구나 쉽게, 정신적 치료와 사회적 지원을 받길 원하셨습니다.' 진료실에서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을 거둔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47)의 가족이 조문객에게 인사를 건네며 임 교수의 유지를 되새겼다. 임 교수는 자신이 진료하던 환자가 예약도 없이 진료 시간이 끝난 뒤.. 더보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지환씨를 만나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지환씨를 만나다 취업부의 마스코트 With. 김지환 & 양지우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부 김지환입니다. 요즘 취업과 학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분주한 삶을 살고 있지요. 어떻게 이런 바쁜 삶을 살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평일에는 매일 태화샘솟는집에 출근해 오후 5시까지 활동을 하고, 저녁에는 일주일에 3번, 4시간씩 전기기능사 자격증 공부를 하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저의 바쁜 일상은 계속됩니다. 수서에 위치한 더푸드하우스에서 하루 8시간씩, 1년이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취업은 태화샘솟는집 생활을 열심히 하던 중 직원의 권유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일이 익숙해졌고 이제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부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같은 부서인 취업부.. 더보기
2018년 12월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내역 공고 2018년 12월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내역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늘 태화샘솟는집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경기신문] “양평 정신질환자·치매환자 복지 힘 모으자” 유관기관 민관협력 워크숍 열어 보건·복지 실무자 역량 강화 사회적 치료 시스템 구축 논의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일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관련해 그동안 사업을 함께 했던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2018년 정신건강복지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양평군의 정신건강복지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966년 국내 최초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로 개원한 ‘태화 샘솟는 집’ 방문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정신질환 관련 지난 30년간 진행해 온 실제사업을 살펴봄으로써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돌봄과 윤정순 과장은 “정신질환자 및 치매 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