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경미씨 인터뷰-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샘솟는집 회원으로 등록한 지 10년차이며, 현재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동료지원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미입니다. 취업한 지도 어느덧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고용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맡게 된 계기와 과정이 궁금합니다. 취업지원팀 직원분이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더 컸고, 부담감 때문에 여러 번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도와줄테니 함께 준비해보자." 라고 격려해주셔서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제 경험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