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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건강이야기

헬스업, 기분업

헬스업, 기분업

Health Up Program (With 김진우&이경오)

 

“헬스가 힘들다고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진행합니다!
많이 와서 같이 운동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헬스업 강사, 김진우입니다. 태화샘솟는집에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선배의 추천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올해 4월부터 헬스업 강사로 활동하여 벌써 5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헬스업은, 매주 화요일 11시에 체력단련실에서 모여 재미있게 함께 운동을 하면서 몸을 가꾸는 건강한 프로그램입니다. 혼자서 운동을 하면 잘못된 동작으로 인해 다치기도 쉽고, 운동을 포기하기 쉬운데 함께 운동을 하면, 즐겁고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인 강사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처음인데, 헬스업을 진행하면서 저 또한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주 오는게 힘들지 않냐고 묻는 분들도 계신데, 힘들기는커녕 함께 운동하는 것이 재미있고, 같이 하시는 회원분들이 잘 따라해 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회원분들이 집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씀 해주실 때 참 뿌듯합니다.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어나는 등 참여하는 회원분들께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 헬스업 강사로서 목표가 있다면, 참여하는 회원분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어드리는 것입니다.

 

글   김은지, 이경오
사진   김은지, 이경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