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주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립지원팀의 한승민이라고 합니다. 11월부터 현재까지 금주 한 지 7~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살이 빠지면서 힘이 없어지고 돈도 많이 쓰게 되어서 작년 11월부터 금주를 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금주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잠실 야구장에 혼자 가서 맨 뒤에 앉았는데 앞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약은 좀 올랐지만, 그 가운데 앉아있어도 술 생각이 안 나서 뿌듯했습니다. 술 생각이 날 때는 커피를 한 잔 마시고 과일을 먹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술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볼링을 하면 술을 먹게 되어서 볼링도 당분간 끊었습니다.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는 술 대신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합니다. 금주를 해보니 밥맛.. 더보기 237마트를 종결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 안은지씨 인터뷰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육지원팀 안은지입니다. 좋은 기회로 237마트에서 진열 및 청소 일을 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만기 종결까지 하게 되어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Q. 237마트 종결을 축하드립니다. 종결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처음에는 20일을 다 채울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하다보니까 종결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셨다는 생각이 들고, 20일을 다 채웠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게 된 것 같아서 성취감도 크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20일을 채우고 만기 종결을 하신 분이 2명 밖에 없었는데 제가 3번째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에 자부심도 들고, 내가 잘 해냈구나하는.. 더보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즐겁게 지내는 중입니다. - 조병학선생님 인터뷰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이사를 무사히 마친 커뮤니케이션팀 조병학입니다. 깨끗하게 리모델링한 집으로 이사를 해서 아내와 둘이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조만간 동생이 어머니를 모시고 이사한 집에 놀러 올 계획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이사 비하인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이야기 인가요? 어느 날 LH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같은 단지 다른 동에 리모델링한 아파트가 있는데 이사 갈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새로운 집이 지금 집보다 쾌적할 것 같아서 가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사를 하면 이삿짐 옮기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LH에서 필요한 인력을 전부 지원해 주었습니다. 가족들이 바빠서 이삿날 도와주러 못 왔지만 이삿짐 옮기는 사람들이 와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샘솟는집에.. 더보기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도전은 도전을 만듭니다. - 서동우씨의 자격증 취득기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커뮤니케이션팀에 소속된 서동우이며, 나이는 46살이고 현재 금천구에서 자활근로를 하고 있습니다.Q. 취득하신 자격증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트레일러는 영어로는 'trailer'라고 하고, 일본말로는 '츄레라'라고 하는데, 운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츄레라는 축이 달려 있어 운행되는 차량을 말합니다. 이 자격증을 따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고, 자활센터에서 비용을 지원해 주겠다고 하여 운전면허나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을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여러 자격증 중에서 트레일러 자격증이 특수면허이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Q. 트레일러 면허를 준비하며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도 군대에서부터 운.. 더보기 동료자립지원가들의 부산 탐방기 - 현창훈씨 인터뷰 2월 27-28일, 직원 2명과 회원 5명이 함께 동료자립지원가로서 부산에 기관 방문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도 부산이 처음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하여 송국클럽하우스에 갔습니다. 송국클럽하우스에서는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환영해주셨습니다. 막상 가보니 크기와 규모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샘집에서 하는 업무와 일정은 비슷했습니다. 30-40명이서 아담하게 클럽하우스를 운영했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안부도 묻고, 함께 업무를 하면서 일과를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또, 샘집과 같은 고민이 있다면 회원분들의 부모님께서 갑자기 곁을 떠나시며 예상치 못하게 자립을 해야 하는 회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립에 대한 준비를 미리.. 더보기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