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머니투데이] 사회적 기업 커피지아, 존슨앤존슨 사내카페 오픈 사회적 기업 커피지아, 존슨앤존슨 사내카페 'Cafe-IN' 오픈 정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일하는 사회적 사내카페 한국 존슨앤존슨 본사인 용산 LS타워 28층에 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내카페 'Cafe-IN'이 7월 28일 오픈했다. 이번 오픈식에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이사, 김광호 한국 존슨앤드존슨 대표, 유병재 메디칼 대표, 김희경 비전케어 대표 등 한국 존슨앤존슨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Cafe-IN' 오픈을 축하했다. ‘Cafe-IN’은 직무교육 훈련을 받은 정신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1명이 함께하는 이 사내카페로 사회적기업 커피지아의 사내카페 1호점이며 7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관리와 함께 직접 로스팅을 진행한 커피를 판매한다. 존슨앤존슨에서 선보이는 커피지아의 사내카페는 다른 .. 더보기
※주말프로그램 공지 8월 19일 (토) ※주말프로그램 공지 8월 19일 (토) -일시: 9시 50분 이대역 1번 출구 -회비: 2,000원 jC새모와 함께하는 볼링 및 점심식사 더보기
8월 15일(화) 태화샘솟는집 휴관 공지 8월 15일 화요일 광복절에는 태화샘솟는집이 운영되지 않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내역 공지 (2017년도 7월분) 2017년도 7월분 태화샘솟는집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내역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늘 우리 태화샘솟는집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D 더보기
[중앙일보]'3년 제한'에 묶여 재활 못하는 정신질환자들 정신질환자들에게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사회 복귀를 돕는 주거형 재활시설의 입소 기간은 최장 3년까지다. 충분히재활을 하지 못하고 독립하게 된 환자들은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재입원하기도 한다. [중앙포토] 조현병 환자 이상윤(46)씨는 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3년 가까이 살고 있다. 이 집엔 다른 정신질환자 6명도 함께 산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지원하는 '주거형 재활시설' 중 하나다. 연고가 없거나 경제 사정 등의 이유로 가족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 살면서 독립을 준비한다. 이씨도 여기에서 사회성을 회복하고 직업 훈련도 받았다. 그런데 이씨는 조만간 이곳을 떠나야 한다. 시설을 운영하는 복지재단이 이씨를 내보내려 해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이 이씨 대신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