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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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0월 19일(목) 저녁프로그램 공지 ※ 저녁프로그램 공지 - 일시 : 10월 19일(목) 4시, 로비에서 출발 - 내용 : 하늘공원 억새축제 관람 및 산책 & 저녁식사 - 회비 : 2,000원 더보기
주말 프로그램 공지 10월 14일(토) 10월 14일(토)주말 프로그램 공지 - 일시: 10월 14일 토요일 9시 50분 - 장소: 마포구청역 5번 출구 - 내용: 족구, 맛있는 점심식사 - 회비: 2,000원 -담당: 주거지원부 더보기
[스롤라인] 박원순 서울시장 스롤라인 방문 8월 11일 금요일 스롤라인에 방문하신 서울특별시 박원순시장님!! 그리고 용산구청의 성장현구청장님!! 정신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주기 위해 직업재활시설인 '스롤라인'에 직접 방문하셨습니다. 정신장애인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존중받으며 일하는 기쁨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스롤라인의 꿈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스롤라인 링크바로가기 : http://srolanh.or.kr/% 더보기
[SBS뉴스] 그들은 '중간다리'를 건너고 있다 조현병을 앓다 호전된 상태인 50대 박용택(가명) 씨와 30대 이병규(가명) 씨는 정신질환자 재활시설에서 사회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제 카페에서 일하는 것처럼 바텐더와 회계 일을 익히고, 청소근로자처럼 건물 청소를 하기도 하고, 일반 회사처럼 부서원들이 모이는 회의도 함께 하면서 그들은 일자리를 구해 사회로 돌아가는 그날을 꿈꾸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엔 336곳의 정신재활시설이 있지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을 통해 이런 시설들을 지원함으로써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 복귀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 박 씨와 이 씨의 재활을 돕는 복지시설을 들여다봤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 더보기
-머니투데이- [기고]정신장애인과 함께 산다는 것 지난달 30일 새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됐다. 25년간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에서 이들과 함께 생활해온 필자로서는 가슴이 벅차오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법 시행일, 지난 세월의 주요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면 뭘 하지? 갈 곳이 없는데. 나도 친구를 사귀고 싶고, 일도 하고 싶다" 정신건강복지법 이전 법인 정신보건법은 보호자 2명이 원하고 전문의 1명이 인정하면 정신병원 강제입원이 가능하게끔 했다. 1995년 이 법이 시행되기 전 태화샘솟는집 회원들은 이런 말을 자주 했다. 태화샘솟는집은 1986년 4월 퇴원한 정신장애인들이 환영받으며 친구를 사귀고 함께 일할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는 정신장애인을 '회원'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회원이란 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