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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후원이야기] 신비건설(주) 김경환 대표 이두리씨, 곽지남씨, 신비건설 김경환 대표(좌측부터) (주)신비건설 김경환 대표 “사람사는 세상은 혼자는 힘들지만 더불어 살면 살만한 것 같습니다.” - 샘솟는집과 후원자님이 사시는 곳과는 거리가 먼데 어떻게 알고 후원을 하게 되셨나요? 집사람을 통해 샘집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먼저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청년인데 매우 성실하고 정직하다며 칭찬을 많이 하더라고요, 평소에도 많은 곳에 후원을 하는데 그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당하는 분들을 지원하는 일을 한다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작년에 취업회원 워크샵에 참여하셨는데 어떠셨어요? 작년에 샘집 취업회원분들이 천안 근처로 워크샵을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있는 곳과 가까운 곳이기에 한번 어울려보고 싶어 워크샵에 참여하.. 더보기
나뚜루팝 아현점 모금함이 꽉 찼어요! [좌측부터 태화샘솟는집 이종원씨, 나뚜루팝 정희정 사장님, 태화샘솟는집 김지현씨] photograph by 구준옥씨 나뚜루팝 아현점에 설치된 태화샘솟는집 모금함에 풍년이 왔습니다. 정희정 사장님의 적극적인 모금함 홍보와 지원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태화샘솟는집을 위해 이름 없이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응원이 가치있고 뜻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보기
S-OIL과 함께하는 어울림방 인테리어 S-oil의 지원을 받아 어울림방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S-oil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짝을 이뤄 페인트 작업, 의자 조립 등 여러가지 작업들을 함께 하였습니다. 노력의 결과로 칙칙한 분위기였던 어울림방이 화사한 분위기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보기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목사님 기독교대한감리회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담임목사(좌측) 태화샘솟는집 김정은씨(우측) “태화샘솟는집 역사의 작은 부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목사님과 샘집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먼저 태화복지재단하고 인연이 더 길어요. 1991년도에 제가 공주에 있었는데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13년간 운영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04년쯤 서울로 올라오게 되면서 수서 태화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태화샘솟는집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목사님과 아현중앙교회성도님들이 샘집에 3천만원의 후원금을 내주셨는데, 어떤 과정에서 후원하게 되셨나요? 아현중앙교회가 새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는데 임시로 예배를.. 더보기
존슨앤존슨 인턴직원들의 자원봉사 "잘 먹고 잘 살자" 7월 14일에는 존슨앤존슨에서 인턴과정 중인 60여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태화샘솟는집을 방문하여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복을 맞아 건강식인 삼계죽을 만들고 쾌적한 샘집을 만들기 위해 기관 내/외부 환경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 땡볕아래 값진 땀을 흘려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