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샘대 자원봉사자 강선규,강선호 자원봉사자 샘대 강사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강선규씨(좌), 강선호씨(우) "샘대를 통해 편견이 바뀌었어요." - 강선규씨 이야기 동생이 1년이 넘게 샘대에 일렉 기타 강사로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샘대라는 프로그램이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 번 시간이 되면 참여하고싶었다. 샘대 강사로 활동하면서, 정신장애를 가진 분들을 직접 접하고 관계를 쌓아가면서 그분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사실 여러 보도나 매체를 통해서나도 모르게 편견이 있었는데, 실제로 만난 샘대 학생들이 정말 좋은 사람들이어서 놀랐다. 앞으로도 시간이 되면 계속 샘대 강사로 활동하고 싶다. 샘대 학생들이 드럼을 통해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조금 이나마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드럼을 배우면서 삶을 바라보는 좀 .. 더보기 신규후원자, (주)JK건설 강기훈 대표 이야기 태화샘솟는집과 인연이 깊은 가족이 있다. 샘대 학생들을 위해 매년 후원을 결정하신 (주)JK건설의 강기훈 대표님과 샘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선규씨, 강선호씨가 그 주인공이다. 태화샘솟는집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강기훈 (주)JK건설 대표님과 자녀들인 강선규씨, 강선호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어렸을 때, 사람들이 산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나뭇가지를 많이 주워 산이 황폐화 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삶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돈을 버는사람은 사회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고, 사회에 번 돈을 환원할 때 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이러한 신념 때문에 평소에도 여러 단체에 기부를 해왔다. 그러던.. 더보기 따뜻한 봄날. 태화샘솟는집의 좋은 이웃 김부희 후원자님 Q. 김정은 후원자님과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김정은 후원자님과의 인연은 15년전부터 시작되었는데, 같은 교회에 다니고 같은 동네에 사는 동갑내기인 만큼 누구보다도 친한 친구사이다.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김정은 후원자님이 가지고 있는 정신질환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하지만 어떠한 거리낌과 불편함도 느끼지 못하였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 할 때도 병문안을 가서 대화를 나눌 정도로 친밀한 사이다. Q. 태화샘솟는집 후원은 어떻게 결심하게 되셨나요? 어느날 김정은 후원자님이 후원신청서를 건네며 자신이 다니는 곳인데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과 함께 리플렛과 소식지를 들고왔다. 김정은 후원자님이 퇴원 후 태화샘솟는집에 꾸준히 나가면서 점점 밝아지는 모습을 보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은 곳이라는 생.. 더보기 후원안내 ‘선한이웃’이 되기를 결심하는 분들은 전화주셔서 후원방법을 선택하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문의 : 건강지원팀 02-392-1155(내선 2번) 더보기 2016년 후원금 수입지출결산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