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사회복지협의회 태화샘솟는집 기관 방문 3월 8일 싱가포르사회복지협의회(NCSS)의 이사진 및 실무진, 13명이 한국의 정신보건 시설 운영과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국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태화샘솟는집을 방문하였다. NCSS는 싱가포르 사회가족부(MSF) 산하 정부 기관이다. 싱가포르 내 450여 개 자선복지단체와 협력하며 싱가포르 사회복지 서비스의 방향과 정책을 제시하는 단체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와 아시아의 정신보건 정책과 변화에 대해 논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NCSS 방문팀의 CHAN Chia Lin은 "태화샘솟는집에서 환대해주어서 고마웠고, 관장실이 따로 없는 것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보기 후원홍보부 구현성씨의 취업이야기 취업회원 소식 "일을 하며 자신감이 생겼어요." 많은 회원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취업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일을 통해 자신감을 쌓을 수 있었다는 후원홍보부의 구현성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태화샘솟는집에서 과도적 취업장 근무에 대해 제안을 해줬어요. 하루 3시간 일주일에 3번 일하는 건물청소 일이었죠. 월급이 적어 내키지 않았지만 한 걸음씩 내디뎌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의 강도는 무겁지 않았지만 구현성씨가 가진 증상의 무게는 때론 버겁게 다가왔다. “아침에 귀찮아서 일어나기 힘들었고(웃음), 지하철에는 환청 소리가 자꾸 들리고 원치 않는 생각이 들어 괴로웠어요. 그래서 목표는 ‘취업장에 도착하는 것’이었어요. 일단 도착해.. 더보기 주거지원부 한승민 선생님의 저축 이야기 "저축으로 20배를 만들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우스개소리로 하는 말이 있다. 티끌 모아 결국은 티끌이라고. 하지만 한 푼, 두 푼 아끼고 모아서 통장잔고를 15만원에서 300만원도 넘게 늘린 회원이 있다. 20배를 경험한 주거지원부의 한승민 선생님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전 재산이 15만원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에는 돈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빌려서 쓰고, 돈 관리에 대한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은채 흥청망청 살았었다. 그렇게 살다보니 주거시설에서 퇴소를 해서 독립을 해야하는데 수중에 있는 돈은 단돈 15만원 뿐이었다. 갚아야 할 빚도 있었고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데 그 돈으로 구할 수 있는 집은 어디에도 없었다. 막막해 하던 나에게 태화샘솟는집의 직원이 둥지주택(혼자 살기를 준비하는 회원..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직원모집 서류 합격자 발표 서류 합격자의 전화번호 뒷자리를 공지합니다. 7716571208539209328808545695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서류심사에 합격하지 못하신 분들의 앞날에더 큰 영광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4월 25일(화) 저녁프로그램 공지 저녁프로그램 공지 -일시: 4월 25일 (화) 4시 출발 -장소: 남산, 케이블카, 저녁식사 -회비: 2,000원 -신청: 건강지원부로 신청해 주세요. 더보기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