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년 9월 후원보고 더보기 2025년 10월 목동하늘샘 소식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우.청.아 모임 제주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다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50세 이상 회원들이 함께하는 우.청.아 모임이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회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산책도 하고, 지역 음식을 함께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참여한 회원들은 “여행 자체도 즐겁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보기 임정환씨 자기비파괴 검사 기능사 자격증 취득기 “두 번의 실패 끝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습니다”- 임정환씨 인터뷰-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샘솟는집 건강지원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5년차 회원 임정환입니다. 현재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꾸준히 공부하며, 최근에는 자기비파괴검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자기비파괴검사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머니의 권유로 북부기술교육원 항공정비검사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항공정비뿐 아니라 비파괴검사라는 새로운 분야를 배우게 되었어요. 수업 중 자력기구를 이용해 자분가루로 금속의 결함을 찾아내는 실습이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결함을 눈앞에서 드러내는 그 과정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때부터 “이 분야를 깊이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자기비파괴검사 기.. 더보기 샘집37년차 정병열 선생님 취업 후기 "37년 동안 샘집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항상 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정병열 선생님 인터뷰-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샘솟는집 취업지원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병열입니다. 샘솟는집과 함께한 지 37년이 되었고, 여러 부서를 거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최근에는 재취업에 성공해 새로운 일터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기관과 함께한 37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1990년 처음 봉제공장에 취업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렀지만,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스스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했다는 자부심이 컸습니다.샘집은 선생님께 어떤 의미로 남아 있나요? 이곳에서 사.. 더보기 이전 1 2 3 4 ··· 19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