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럴드경제] “희망이 현실로”…‘4회 강제입원’ 중증 정신질환자의 자립 성공기[병원 밖 정신질환자]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중증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서호원(47·가명)씨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태화샘솟는집’을 이용한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서씨가 태화샘솟는집을 다니기 전까지 강제 입원한 횟수는 총 네 차례. 18년 전인 2004년 정신질환이 발병된 후 약물치료도 거부한 채 가족과의 불화가 지속된 나머지 병동에 입원해야 했다. 서씨는 3개월 간의 병동 생활을 마치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재활원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그는 1년 6개월 동안 달팽이 농장과 전자회사 등에서 근무하는 등 자립 생활을 이어갔다. 성공적인 자립 생활을 이룰 수만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어머님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서씨가 일군 삶은 또다시 무너졌다. 2012년에 7월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충격을 이기지 .. 더보기 [의학신문]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정신재활시설 ‘태화샘솟는집’ 방문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30일 오전 정신질환자 재활시설인 ‘태화샘솟는 집’(서울 마포구 소재)을 방문해 운영 상황 점검과 함께 최근 빈발하고 있는 빈대 관련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정신재활시설은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의 치료와 회복을 통해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필수적인 재활서비스 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재활프로그램 등 재활서비스 제공 상황 등을 확인하는 한편,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종사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정신질환자가 사회로부터 격리되지 않고 지역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정신재활시설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며 .. 더보기 [데일리메디] 서울성모병원 서울금연지원센터-태화샘솟는집 '협약' 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이강숙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가 태화샘솟는집(기관장:문용훈)과 최근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지역 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을 위해 2015년 서울성모병원에 설치됐다. 중증 고도흡연자 대상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입원환자 대상 금연지원서비스 운영 및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여성, 저소득층,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서비스를 지원한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관내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연계 및 협력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 또는 자원 적극 활용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협조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지역금연민간보조사업 지원 및 정보공유 ▲위 사업내용과 관련된 홍보활동 .. 더보기 2024년 2월 후원 보고 더보기 2024년 3월 태화샘솟는집, 목동하늘샘 소식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