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9일(토) 주말프로그램 공지 ※주말프로그램 공지사항 - 일시: 9월 9월(토) - 서울로 산책 및 문화역 서울 284 전시 관람 - 만나는 곳: 서울역 2번 출구 10시 또는 애오개역 9시 20분 더보기 9월 1일 서북모임 공지 서북모임 공지 - 일시: 9월 1일 금요일 5시 로비에서 모여서 출발 - 내용: 저녁식사와 스크린 야구장 - 회비: 5,000원 - 담당: 주거지원부 차성근씨 더보기 "여러분께 샘대를 추천합니다!" 샘대(Saem college)는 태화샘솟는집에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학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학생활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20대 회원들이 이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학생의 역할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샘대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 중에서 적극적으로 샘대를 추천하고 싶다는 17학번 이경오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처음에 샘대를 시작할 때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막상 샘대에 입학해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수료를 하고 나니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수업에 출석도 열심히 했었고, 시험 공부도 열심히 했었는데 끝이라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도 들고 시원섭섭하기도 하다. 꾸준히 할 일과 목표가 있어서 굉장히 좋았기 떄문이.. 더보기 샘대 자원봉사자 강선규,강선호 자원봉사자 샘대 강사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강선규씨(좌), 강선호씨(우) "샘대를 통해 편견이 바뀌었어요." - 강선규씨 이야기 동생이 1년이 넘게 샘대에 일렉 기타 강사로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샘대라는 프로그램이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 번 시간이 되면 참여하고싶었다. 샘대 강사로 활동하면서, 정신장애를 가진 분들을 직접 접하고 관계를 쌓아가면서 그분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사실 여러 보도나 매체를 통해서나도 모르게 편견이 있었는데, 실제로 만난 샘대 학생들이 정말 좋은 사람들이어서 놀랐다. 앞으로도 시간이 되면 계속 샘대 강사로 활동하고 싶다. 샘대 학생들이 드럼을 통해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조금 이나마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드럼을 배우면서 삶을 바라보는 좀 .. 더보기 신규후원자, (주)JK건설 강기훈 대표 이야기 태화샘솟는집과 인연이 깊은 가족이 있다. 샘대 학생들을 위해 매년 후원을 결정하신 (주)JK건설의 강기훈 대표님과 샘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선규씨, 강선호씨가 그 주인공이다. 태화샘솟는집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강기훈 (주)JK건설 대표님과 자녀들인 강선규씨, 강선호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어렸을 때, 사람들이 산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나뭇가지를 많이 주워 산이 황폐화 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삶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돈을 버는사람은 사회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고, 사회에 번 돈을 환원할 때 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이러한 신념 때문에 평소에도 여러 단체에 기부를 해왔다. 그러던.. 더보기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