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주거이야기 열정 빵빵! ! 추억을 굽습니다. 태화샘솟는집 2020. 1. 28. 14:11 초기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아답터’ 모임에서 마들렌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에 참여하였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분들은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인 마들렌을 만들어서 맛도 보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에도 아답터 사업은 회원들과 다양한 경험을 하며 지난날의 잊고 있었던 꿈과 현재의 열정, 그리고 앞으로의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할 것 입니다. “반죽하는 게 힘들었지만 제가 직접 만든 음식을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 생각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색다른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일상 속에서 나눔의 기쁨을 느꼈어요.” (현창훈씨) “정현수씨가 천천히 잘 알려주셔서 든든하고, 친한 형처럼 편안했어요. 이렇게 참여해보니까 사서 먹는 거랑은 정말 달라요. 그리고 음식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만들어보니 나중에 제가 스스로 요리 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뿌듯했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시간이었어요.” (송한울씨) “잠시나마 그때의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하고 싶은 취미활동이 없었는데 베이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나서는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정현수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태화샘솟는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이야기 > 주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짐을 져 주고, 함께 걸어가는 것! (0) 2021.03.19 "더할 나위 없이 좋다!" (0) 2020.07.30 아답터 모임 덕분에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0) 2019.10.14 도움을 받은 만큼,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0) 2019.08.30 자립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설레요. (0) 2019.08.30 '이야기/주거이야기' Related Articles 함께 짐을 져 주고, 함께 걸어가는 것!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아답터 모임 덕분에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도움을 받은 만큼,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