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취업지원 "이번에는 끝까지 해보고 싶어졌어요." 태화샘솟는집 2026. 1. 5. 11:36 "이번에는 끝까지 해보고 싶어졌어요." - 작은 흥미가 만든 변화 - (방준혁씨 인터뷰 중)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저는 건강지원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준혁입니다. 올해 34살이고, 현재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마음자립생활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일과 생활을 스스로 꾸려가면서 조금씩 제 삶의 균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이전에 한 대학병원에서 키오스크 직무를 맡아 근무했습니다. 업무 특성상 환자분들과 직원분들 사이에서 소통을 중간에서 돕는 역할이 많았는데, 서로의 상황이 잘 전달되지 않거나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혼자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컸고, 문제 상황이 반복되면서 점점 지치고 힘들다는 감정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을 돌아봤을 때, 이번 취업에서는 달라지고 싶다고 느낀 점은 무엇이었나요? 이전 직무를 그만두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같은 일을 반복하기보다, 다른 직무에도 도전해보면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를 직접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약기간까지 근무해보자는 목표를 분명히 세우게 되었습니다. 최근 가장 크게 변화했다고 느끼는 '마음가짐'은 무엇인가요? 11월에 떡 제조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공부를 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점점 흥미가 생기면서 이 일을 직업으로 삼아도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예전과는 달리 힘든 과정이 있어도 끝까지 해보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생긴 것이 제 스스로 느끼기에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취업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태도나 생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관계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다 보니 마음이 쉽게 다치곤 했습니다. 지금은 그보다는 '내가 맡은 일에 집중하자' 라는 생각으로 일 중심의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는 필요 이상으로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을 조절하는 것도 이번 취업을 준비하며 달라진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스스로 기대하는 역할이나 모습은 무엇인가요? 제가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크게 드러나지 않더라도, 그 자리에서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으며 일하고 싶고, 그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계약기간을 끝까지 채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하면서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가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금 가지고 있는 이 마음이 쉽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의 삶을 잘 꾸려가면서 '나는 잘 살아가고 있다' 는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함께 지내는 회원분들과 직원분들에게도 예전과는 달라진, 조금 더 단단해진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다른 회원분들께 전하고 싶은 '나의 마음가짐' 조언이 있다면요? 제가 읽은 '작은 습관의 법칙' 이라는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이 있습니다. 하루에 1%씩만 노력해도 결국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저도 이 생각을 기억하며 작은 실천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원 분들도 이 문구를 마음에 담고 각자의 속도로 조금씩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태화샘솟는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하는일 > 취업지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장애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선정 (0) 2025.02.06 취업 통계(2020년~) (0) 2024.01.25 샘솟는집과 함께하는 취업장 (0) 2018.06.27 취업지원체계 (0) 2015.07.06 취업프로그램 (0) 2015.04.14 '하는일/취업지원' Related Articles 2025 장애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선정 취업 통계(2020년~) 샘솟는집과 함께하는 취업장 취업지원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