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후원 이야기 샘집에서의 자원봉사는 "소통"하는 것입니다. 태화샘솟는집 2015. 3. 25. 16:15 * 강의 하시는 모습을 보니 지나치게 열정적 이시던데요? 강의에 참여하시는 회원분들의 열정이 저를 더욱 자극 시켜 요. 한 번 알려드린 것을 복습해 오시고, 수업 시간 동안 집중 하는 눈빛이 저를 더욱 뜨겁게 합니다. * 이제 자원봉사 2개월째인데 기억남는 일이 있나요? 제가 스케쥴이 엉켜서 예정된 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게 온 적 이 있는데 그 동안 기다려주시고 참여해 주시는 거예요. 감 사하고 미안한 마음에 평소보다 1시간 더 한 적이 있어요. * 다른 사람들에게 샘집에서의 자원봉사를 추천 한다면? 샘집에서의 자봉은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과외로 중국 어를 가르칠 때는 학생과 인간적 만남이나 교류보다 진도를 빨리 나가고 지식을 주입시키는 것이었다면, 자원 봉사에서는 배우는 사람의 호흡에 따라 서로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저 또 한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태화샘솟는집 '후원 > 후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목사님 (0) 2015.08.13 존슨앤존슨 인턴직원들의 자원봉사 (0) 2015.08.13 김중한 후원자님 (0) 2015.06.15 (주)한국얀센 (0) 2015.06.15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독립회원 지원 반찬 만들기 (0) 2015.06.12 '후원/후원 이야기' Related Articles 존슨앤존슨 인턴직원들의 자원봉사 김중한 후원자님 (주)한국얀센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독립회원 지원 반찬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