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커피, 히즈빈스 영동교회점 매니저님과 히즈빈스 영동교회점을 소개해주세요. 영동교회에서 교회 내부에 카페를 열고 싶어했는데, 히즈빈스 대표님 특강을 듣고 감명을 받아 2022년 5월에 히즈빈스 영동교회점을 오픈했습니다. 지역 주민이나 인근 직장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카페를 열고 있습니다. 교회의 지원과 인근 직장인분들이 많이 방문해주셔서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말부터 이곳에서 일을 시작했고, 3명의 회원분과 함께 만족스럽게 일하고 있습니다. 회원들과 함께하는 히즈빈스 영동교회점 같이 일하는 회원분들의 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지 특별히 힘든 부분은 없습니다. 모두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있고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서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회원분들과.. 더보기 “감사를 통해 마음의 기쁨을 누립니다.” 안녕하세요. 호두알 속 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 자립지원팀 도정화입니다. 저는 매주 감사모임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흔하게 인식할 수 없는 소소한 감사를 기록하고 있어요. 감사는 현재와 미래를 더불어 사고하면서 더 나은 자신의 발전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요. 소소한 감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행복한 제가 있고, 주위에서 저를 아껴주는 마음들이 오늘의 저를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감사함을 느낀 일은, 제가 남편하고 교통사고를 당해서 짝 잃은 기러기가 되었을 때 동생 내외가 저와 함께 살자고 제안했던 순간이었어요. 아픔 뒤에 상처가 굳듯이, 동생 내외와 함께 서로 배려하며 살면서 슬픈 마음을 추스릴 수 있었어요. 이후 병원에서 힘든 생활을 할 때, 샘솟는집을 알게 되어 등록하게 되고 .. 더보기 샘대 학생회, 그들은 누구인가? 2022년 샘대 과대표를 맡은 박효정입니다. 샘대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다른 학생들과 관계를 맺고 성장해가는 제 모습을 기대하며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임원진이 아니어서 편안하게 공부하고 과제하며 지냈었는데, 올해는 과대가 되어 다른 학생들을 도와주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샘대는 다른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같이 발맞춰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것입니다. 샘대 입학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입학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수업이 어렵다면 학생회를 비롯한 다른 학생들이 도움을 줄 수 있고,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학업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청년분들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2022.. 더보기 "늘 새로운 설렘으로 봉사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1 하계 사회복지실습을 계기로 태화샘솟는집과 인연이 되어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규현입니다. 봉사활동은 저에게 다양한 경험과 자아 성찰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고, 총 600시간 정도의 봉사 기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샘솟는집에서의 실습 경험은 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실습을 마친 후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우청아 스마트폰 교육과 FC선샤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청아 스마트폰 교육은 50대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8회기 진행했었고, FC선샤인에서는 친선경기 및 외부 팀과의 경기를 주선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두 가지의 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 더보기 "저와 같은 아픔을 가진 분들을 돕고 싶어요."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건강지원팀 배영훈입니다. 2년간의 공부 끝에 최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발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장애가 있다고 해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보다 힘껏 일어나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쁜 일인 것 같아요. Q2. 공무원 시험 준비, 어땠나요? A. 2020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했어요. 그때는 부천성모병원에서 일하면서 시험을 준비했기 때문에 공부에만 온전히 집중하기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밤새 공부하고 출근할 때도 있었는데, 동료분들이 많이 배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힘이 났어요. 그리고 작년에는 한 문제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었는데, 올해는 합격하게 되어서 너무 기..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