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의 2막, 눈부시게 열리다. 10월 4일, 숭실대학교에서 제6회 태화샘솟는집 영상제와 감사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영상으로, 발표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정 지윤씨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저의 유년기와 학창시절은 여러분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한 시간이었습니다. 등교를 하고,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점심시간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매콤달 콤한 떡볶이에 가슴설레고, 떨어지는 낙엽 에 “꺄르르~”웃는 평범한 여학생이었습니다. 그 때를 회상해보면 참 특별하고 행복 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여느 취준생들처 럼 취업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취업 준비 끝에 저는 전공과 전혀 상관 없는 어린이집에서 첫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 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보낸 시간은 학창시 절만큼 특별하거.. 더보기 (비마이너)정신장애인 동료지원활동, 지역사회 서비스 대안 될 수 있을까? 정신질환자 위기 대응에서 부족한 건 강제력이 아니라 이해력 한국사회에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진보와 보수를 안 가리고 심각하다. 진보적 법학자로 알려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자조차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보수적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후보자 시절 ‘국민들께 드리는 다짐’에서 국민들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집단으로 “조두순 같은 아동성범죄자” 다음에 “범죄를 반복하는 정신질환자”를 지목하고, 위험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보호관찰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범죄를 반복해서 저지르게 되는 근본원인”이 치료 거부에 있다고 보고, 치료명령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정신질환자는 위험집단이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병원치료뿐이라는 이런 보수적 관점으로는 정신질환자들이 병원 치료를 거부.. 더보기 10월 30일(수) 가을야유회 일시 : 10월 30일(수) 오전 8시 ~ 오후 5시 장소 : 춘천 제이든 가든 숲속체험 & 소양강 스카이워크 회비 : 5,000원 내용 : 강원도의 숲과 강을 체험하고 맛있는 닭갈비 먹기 문의 : 주거지원부 더보기 10월 24일(목) 저녁프로그램 공지 일시 : 10월 24일(목) 오후 4시 로비출발 회비 : 2,000원 내용 : 하늘공원 억새축제 참여 & 저녁식사 참여 원하시는 분은 건강지원부로 오셔서 신청해주세요. 더보기 10월 26일 (토) 주말프로그램 공지 일시 : 10월 26일(토) 10시 ~ 1시 장소 : 덕수궁 돌담길 및 미술관 내용 : 돌담길 산책, 미술관 관람, 점심식사 회비 : 2,000원(복지카드 지참) 담당 : 정영록씨, 김두리씨, 박민준씨 더보기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