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수독립만세, 김건수씨 독립주거 이야기 2017년 5월 18일 드디어 독립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독립을 하려던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4년 전, 아무것도 모른 채 목동하늘샘에서 주거시설 생활을 시작하였다. 3년간 다른 회원들과 함께 지내면서 식사준비, 약물관리, 수면관리 등을 연습하였고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습득하게 되었다. 그리고 6개월간 둥지주택에서 독립연습을 하면서 독립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먼저 독립을 하기 위해서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다. 둥지주택에서 지원이 되는 기간이 끝나간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시작하였고 보름간의 고민 끝에 독립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살 집을 찾아보고 계약을 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더보기 6월 24일(토) 주말프로그램 공지 주말 프로그램 공지 - 일시 : 6월 24일(토) - 장소 : 샘집 내부 - 내용 : 탁구, 노래방, 맛있는 접심식사 - 회비 : 2,000원 - 담당 : 회원지원부 더보기 6월 26일(월) 저녁프로그램 ※저녁프로그램 - 일시: 6월 26일(월) 저녁식사후 - 장소: 서울로 7017산책 합정역 8번 출구 - 내용: 주제나눔 및 식사 - 회비: 2000원 더보기 따뜻한 봄날. 태화샘솟는집의 좋은 이웃 김부희 후원자님 Q. 김정은 후원자님과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김정은 후원자님과의 인연은 15년전부터 시작되었는데, 같은 교회에 다니고 같은 동네에 사는 동갑내기인 만큼 누구보다도 친한 친구사이다.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김정은 후원자님이 가지고 있는 정신질환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하지만 어떠한 거리낌과 불편함도 느끼지 못하였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 할 때도 병문안을 가서 대화를 나눌 정도로 친밀한 사이다. Q. 태화샘솟는집 후원은 어떻게 결심하게 되셨나요? 어느날 김정은 후원자님이 후원신청서를 건네며 자신이 다니는 곳인데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과 함께 리플렛과 소식지를 들고왔다. 김정은 후원자님이 퇴원 후 태화샘솟는집에 꾸준히 나가면서 점점 밝아지는 모습을 보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은 곳이라는 생.. 더보기 6월 17일(토) 주말프로그램 공지 주말 프로그램 공지 -일시: 6월 17일(토) 9시 50분 마포구청역 5번 출구 -내용: S-OIL과 함께하는 족구와 운동, 맛있는 점심식사 -회비: 2,000원 -담당: 주거지원부 더보기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