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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과 함께하는 어울림방 인테리어 S-oil의 지원을 받아 어울림방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S-oil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짝을 이뤄 페인트 작업, 의자 조립 등 여러가지 작업들을 함께 하였습니다. 노력의 결과로 칙칙한 분위기였던 어울림방이 화사한 분위기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보기
3GO로 keep going! 샘집에서는 요즘 3GO(공부하GO, 자격증따GO, 취업하GO)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다른 회원분이 저한테 한 번 해보라고 권유해 주시더라고요.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경험삼아 해보면 좋겠다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고 한 주에 2번, 5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학원에서 강의 중이신 강사님이 오셔서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참여 회원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사실 부끄럽게 전 엑셀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엑셀이란게 있다는 것은 들었지만 평소에 컴퓨터로는 인터넷 서핑만 해 왔었는데, 엑셀을 배우면서 컴퓨터를 이용해 뭔가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난 주부터 배우기 시작한 함수는 너무 어려운데, 정무영 선생님.. 더보기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목사님 기독교대한감리회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담임목사(좌측) 태화샘솟는집 김정은씨(우측) “태화샘솟는집 역사의 작은 부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목사님과 샘집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먼저 태화복지재단하고 인연이 더 길어요. 1991년도에 제가 공주에 있었는데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13년간 운영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04년쯤 서울로 올라오게 되면서 수서 태화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태화샘솟는집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목사님과 아현중앙교회성도님들이 샘집에 3천만원의 후원금을 내주셨는데, 어떤 과정에서 후원하게 되셨나요? 아현중앙교회가 새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는데 임시로 예배를.. 더보기
존슨앤존슨 인턴직원들의 자원봉사 "잘 먹고 잘 살자" 7월 14일에는 존슨앤존슨에서 인턴과정 중인 60여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태화샘솟는집을 방문하여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복을 맞아 건강식인 삼계죽을 만들고 쾌적한 샘집을 만들기 위해 기관 내/외부 환경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 땡볕아래 값진 땀을 흘려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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