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취업이야기 일을 하면서 삶의 활력과 기쁨을 느끼게 되었어요 태화샘솟는집 2019. 4. 16. 08:04 일을 하면서 삶의 활력과 기쁨을 느끼게 되었어요! 글: 박소빈, 배영훈 사진: 문형빈 저는 올해 1월 14일부터 법무법인세종에서 일하고 있는 주거지원부의 서정배라고 합니다. 그 곳에서 제가 주로 하는 일은 서류 전달 업무입니다. 예전에 6년 정도 마트에서 배달 일을 했었는데, 그 경험을 잘 살려서 지금 하고 있는 업무도 큰 어려움없이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가 좋아서 즐겁게 2달 동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일을 할 때 샘솟는집에서도 적응기간 지원으로 도움을 주셔서 지금까지 일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목표는 법무법인세종에서 취업 만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만기 이후에도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어서 계속해서 취업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일을 함으로써 삶에 활력이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지는 것 같아서 일 하는 것이 좋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태화샘솟는집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많은 회원분들도 각자 본인이 할 수 있는 역량 내에서 끊임없이 도전하여 저처럼 일을 하는 것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매사에 성실한 태도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모두 각자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네고 싶습니다. “다들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해 보아요! 화이팅!”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태화샘솟는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이야기 > 취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계를 뛰어 넘어 결실을 맺다. (0) 2019.04.25 2019년 태화샘솟는집의 새로운 사업들 - 2019 나눔과 꿈 사업 Clean Up! Life Up! (0) 2019.04.16 도움과 배려로 이룬 권용우씨의 11개월 (0) 2019.01.10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지환씨를 만나다 (0) 2019.01.10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0) 2019.01.02 '이야기/취업이야기' Related Articles 한계를 뛰어 넘어 결실을 맺다. 2019년 태화샘솟는집의 새로운 사업들 - 2019 나눔과 꿈 사업 Clean Up! Life Up! 도움과 배려로 이룬 권용우씨의 11개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지환씨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