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니 더 즐거운가봄

2019.06.10 13:58하는일/취미/교육지원

함께 하니 더 즐거운가봄

글 김응재, 박소빈

사진 박소빈

 

봄 야유회 사진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찾아본 봄. 태화샘솟는집에서는 지난 420일 토요일, 포천 허브 아일랜드로 봄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포천 허브 아일랜드는 만화 속 풍경 같았습니다. 입구에는 멋진 폭포가 쏟아지고 있었고, 키가 큰 마법사 할아버지가 우리를 반겨주었으며, 찰흙으로 빚은 듯한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여기 저기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향긋한 허브 냄새가 물씬 풍겼고, 눈길이 향하는 곳마다 화려한 꽃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우리가 허브 아일랜드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할 일은 허브 비누 만들기 체험이었습니다.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에 좋아하는 색깔의 가루를 섞고, 레몬향과 라벤더향, 그리고 로즈마리향 중에 원하는 향의 오일을 섞어서 예쁜 비누 틀에 넣고 굳히면 비누가 완성되었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강사님의 설멸을 따라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니 금방 나만의 비누를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비누 만들기 체험을 끝낸 이후에는 부서별로 허브 아일랜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찍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걸음을 멈추는 곳마다 그곳이 포토존이 되었고, 배경이 예쁜 탓에 사진찍기 미션은 매우 수월하게 진행됐습니다. 평소에는 부서 내에서 같이 업무를 하던 직원, 회원들과 함께 야외에서, 그것도 예쁘고 멋진 꽃들과 허브가 가득한 포천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니 더욱 즐거웠습니다.

 

 허브 아일랜드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우리는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한정식을 먹었는데, 정말 말 그대로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음식이 가득했습니다. 무엇을 먼저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태화샘솟는집으로 돌아와서 우리의 봄 야유회는 끝이 났습니다.출발부터 도착까지 약 6시간 정도의 일정은 너무 짧아서 아쉬웠을 만큼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샘집 직원 회원들과 이렇게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되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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