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취업이야기 "취업 이후로 감정 관리를 잘 하게 되었어요." 태화샘솟는집 2022. 2. 28. 14:22 Q1. 자기 소개와 취업장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살이 된 김소희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 11월 8일, 볼로레로지스틱코리아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국제 물류 주선업, 화물운송대행, 창고업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이고, 저는 이곳에서 사무 업무, 우편물 관리, 환경 미화, 방문증 태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2. 첫 취업,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취업해서 너무 좋고 뿌듯해요. 급여도 받고, 일도 하니 점차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감정 관리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감정 관리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고 감정 조절을 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일을 하면서 화가 나도 잘 참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상상을 하면서 참아요. 화만 내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이제는 주위 사람과 대화를 통해서 갈등을 해결하고 있어요. 제가 이렇게 성장할 줄 몰랐는데, 앞으로도 더 많이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할 거예요. Q3. 취업할 때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A. 샘솟는집에서 지원고용 현장훈련 경험을 했었던 것이 많이 도움 됐어요. J&J행복나눔에서 3주간 의류를 포장하는 업무를 했었는데, 그때 출,퇴근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는데, 3주간 다니다 보니 적응이 되어서 괜찮았어요. 지금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어요. 감정 조절을 잘하고 있고, 표정도 밝아지고 일도 열심히 해서 장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Q4. 일하며 벌게 된 돈으로는 무엇을 하시나요? A. 첫 월급을 받았을 때는 할머니 두 분과 큰어머니, 큰아버지께 용돈을 5만 원씩 드렸었어요. 용돈을 드리니 너무 좋아하셨고, 많이 축하해주셨어요. 지금은 용돈 20만 원 외에 나머지 돈은 저축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돈을 모으려고 해요. 취업을 원하는 회원분들 모두가 저처럼 어려운 일을 겪어도 무사히 취업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옆에서 응원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태화샘솟는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이야기 > 취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으로도 항상 즐겁게 일하고 싶어요" (0) 2022.05.31 “취업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0) 2022.05.02 "저의 인생을 온전히 누리게 되었어요." (0) 2021.10.05 "정년퇴직 이후의 삶은 제 인생의 2막이에요." (0) 2021.08.26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희열감을 느낍니다!" - 클린 세차 이야기 (0) 2021.03.19 '이야기/취업이야기' Related Articles "앞으로도 항상 즐겁게 일하고 싶어요" “취업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저의 인생을 온전히 누리게 되었어요." "정년퇴직 이후의 삶은 제 인생의 2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