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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취미, 교육이야기

오감만족! 모두 함께 즐기는 여름 캠프

‘꽃 여행’ 팀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서

 6월 9일, 올해는 COVID-19로 인해 약 3년 간 미뤄왔던 여름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COVID-19 확진자가 감소되고, 정신재활시설의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함께 캠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총 68명의 회원과 직원이 꽃 여행과 바다 여행 중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즐겼고, 서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6월 11일에는 취업회원을 위한 캠프도 별도로 진행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캠프에 참여했던 현창훈 회원은 “집에 혼자 있을 때가 많아서 외롭고 답답할 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샘솟는집 회원들과 외부에서 바람도 쐬고 바닷물에 발도 담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께 버스를 타고 떠나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과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바다 여행’ 팀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