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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취미, 교육이야기

샘대 학생회, 그들은 누구인가?

함께 공부하는 박효정씨(좌), 최진영씨(우)

2022년 샘대 과대표를 맡은 박효정입니다. 샘대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다른 학생들과 관계를 맺고 성장해가는 제 모습을 기대하며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임원진이 아니어서 편안하게 공부하고 과제하며 지냈었는데, 올해는 과대가 되어 다른 학생들을 도와주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꿈꾸는 샘대는 다른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같이 발맞춰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것입니다. 샘대 입학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입학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수업이 어렵다면 학생회를 비롯한 다른 학생들이 도움을 줄 수 있고,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학업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청년분들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2022년 샘대 학생회 (여자)부대표를 맡은 최진영입니다. 샘대를 통해 여러가지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함께 ‘방탈출 카페’에 갔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샘대는 모두가 함께 도와가며 협력하는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삶이 힘들 때, 누군가와 비교하게 되는 것 같은데 지나보면 작은 일에 불과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이겨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청년분들 화이팅입니다!

2022년 샘대 학생회 (남자)부대표를 맡은 유석호입니다. 저는 ‘블로그의 이해’ 수업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직접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올렸는데 그 글에 누군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일이어서,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지금은 학생회의 일원으로 샘대를 다니고 있는데, 책임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샘대는 어려운 곳이 아니니,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언제든 샘대에 입학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샘대에서 ‘중국어 회화’ 수업을 듣고 있는 김한겸입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중국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서,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샘대를 통해 중국어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100점을 받아서 기쁩니다. 샘대 수업을 계기로 중국어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졌고, 기회가 된다면 심층 과정도 배워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샘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