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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취미, 교육이야기

2018 여름캠프이야기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연과함께'

2018 여름캠프이야기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연과함께"

 

 

2018년 6월 21일 태화샘솟는집 가족들과 ‘청평 휴양림’으로 떠난 여행길, 그 길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캠프를 가기 위해 49명의 회원들과 직원들은 샘집으로 모였습니다.

 

 

 

 

Q. 이번 여름캠프는 자연휴양림으로 다녀왔죠?
 2018년 여름캠프는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연과함께'라는 태마로 진행되었습니다. 1박 2일 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의 일환으로 숲길을 걸었습니다.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새소리, 흙냄새, 솔향기 등 자연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Q. 숲체험뿐만아니라 다른 활동들은 어땠어요?
 울창한 숲을 걸으며 주변의 나무와 식물에 대해서 숲해설가가 숲에 대해 해설해 주었어요. 각 팀별로 나눠서 이동했는데 숲속의 마술쇼를 관람하고, 나뭇잎으로 무당벌레도 만들었습니다. 울창한 숲에서 숲 향기에 마음이 취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태화샘솟는집 가족들과 나눌 수 있어 기뻤습니다.

 

 

Q. 그 밖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저녁시간에 바베큐를 먹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습니다. 각 부서에서 준비한 장기자랑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패러디한 취업부, 게임 캐릭터를 소화한 후원홍보부 구현성씨 다들 청평 밤하늘 아래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어서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