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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언론보도

2017년 정유년 새해인사 유증재씨를 만난 것은 1993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저와 같은 20대후반이었는데 이제는 5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새해와 관련하여 이야기 한 적은 없는 것 같아 2017년 태화샘솟는집이 어떻게 운영이 되어야 할지 물어보았습니다. 유증재씨는 “2017년에는열매 없는 삶이 되지 않도록 어렵고 힘들어도 다시 기쁜 내일을 기대할 수있는 태화샘솟는집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회원분들과 샘솟는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꿈’, ‘희망’을 많이이야기합니다. 이는 “회원들이 이루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작은 것이라도관심을 가지는 샘솟는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한 유증재씨의 바람과도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유증재씨가 이야기한 열매가 무엇일까 궁금해 다시 한번 물어보니 ‘감사하..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개관 3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 개최 '서른, 내일을 위한 비상' 지난 10월 28일(금), 태화샘솟는집에서는 개관 3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어제의 상상, 오늘의 일상, 내일을 위한 비상’이라는 주제로 하여 지난 30년간 태화샘솟는집이 일궈온 성과와 사업을 돌아보았으며 정신장애인의 인권, 신체건강, 취업, 주거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에는 태화샘솟는집의 회원, 직원,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의 관점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통원 교수가 인권을, 아주편한병원의 이영문 교육원장이 건강을 , 열린여성센터의 서정화 소장과 루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민석 교수가 주거를 주제로 발표하여 정신장애와 관련된 전문적 관점과 제언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건강 분야의 발표자로 참여한.. 더보기
"두리하나"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태화샘솟는집 기혼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두리하나" -기혼정신장애인의 부부애 향상 및 역할이해를 통한 행복한 결혼생활 지원활동- 프로그램이 2016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상은 지난 10월 13일(목) 국립정신건강센터 개원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두리하나 모임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언론보도-에이블뉴스 2016.10.19> 태화샘솟는집,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미래전략 토론회 개최 태화샘솟는집이 오는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실무자와 당사자 약 100여명을 초청해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미래전략 구상 토론회’를 마포구 태화샘솟는집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신장애를 가진 노숙경험 여성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 운영 사례’를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소장이 발표하며, 지역사회에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연구’ 결과보고를 김민석 루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표하고 토론에는 이성규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전재현 목동하늘샘 시설장, 유제식 태화샘솟는집 당사자가 참여한다. 아울러 이 토론.. 더보기
<언론보도 - 크리스천투데이 2016.10. 14>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태화샘솟는집’(문용훈 관장)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오는 28일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화샘솟는집은 감리회태화복지재단의 산하시설로 1986년 4월 개관한 이래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가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번 개관 30주년 기념식에서는 ‘어제의 상상, 오늘의 일상, 내일을 위한 비상’이라는 주제로 30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일궈 온 태화샘솟는집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태화샘솟는집 역할과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념세미나에서는 1분과(본관)와 2분과(별관)로 나뉘어 각각 ‘정신장애인의 인권, 취업, 건강’과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미래전략 구상’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1분과에서는 성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