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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언론보도

<언론보도 - 함께걸음 6월8일자 기사> "사회적 폭력의 또 다른 피해자는 정신질환자!"정신질환자 사회적혐오 대책 마련 전문가 토론회 열려 정신질환자 사회적 혐오 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정신보건센터 11층 열린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영문 전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당사자인 허진 씨, 정신장애인 가족인 김선자 씨, 염형국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김정진 전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장, 김경희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장, 김용진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사협회장, 문용훈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장, 이명수 경기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김정진 전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장은 “외환위기 이후부터 묻지마 범죄가 증가했다. 자살도 마찬가지다. 이런 문제가 있을 때마다 정신질환인이 문제인 것처럼 대두.. 더보기
<언론보도 -이뉴스투데이 2016.05.27 기사> 태화복지재단 태화샘솟는집,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MOVIE&MOVE'진행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태화샘솟는집(관장 문용훈)은 오는 31일에 ㈜한국얀센의 후원으로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MOVIE & MOVE’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OVIE & MOVE’ 토크콘서트는 영화에서 표현되는 정신장애인의 삶을 돌아보고 전문가와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시각을 빌려 해석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정신장애인의 삶을 다루고 있는 2편의 영화를 보고 이선혜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진혁 영화감독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외에도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함께하는 ‘당사자와의 대화’와 싱어송라이터 이요셉의 ‘어쿠스틱.. 더보기
<언론보도-조선일보 5월10일자 기사> 정신장애인 사회 복귀 돕기 30년째… 법무법인·마트·병원 등 취업률 52% 아시아 최초 클럽하우스, 태화 샘솟는집 회원 160여명 매일 출근해 지역 주민과 소통 하나로마트·국립서울병원 등 협업 취업장 60여개… 무기 계약직 전환 사례도 있어 "처음엔 간판도 제대로 걸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우리 동네에 정신장애인이 160명이나 다니는 시설을 들일 수 있느냐'는 반응이었죠. 회원이 직접 갈비탕을 끓여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호기심에 찾아오는 주민에게는 시설을 소개했습니다. 첫 점심식사 자리 땐 한 분도 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녀회·경찰서·교회 등에 공간을 빌려주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도 열고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공동체와 접촉하는 과정을 계속 합니다. 알면 지식이 되지만, ..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30주년 축하 메시지<2> 태화샘솟는집 30주년 축하 메시지 "지금까지 해왔던 만큼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진순 선생님(종수이야기 저자) 태화샘솟는집의 30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왔네요. 앞으로 30년,50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든든한 태화샘솟는집이 되어서 정신장애인 가족이나 당사자들에게 지금까지 해왔던 만큼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랜시간 함께하는 태화샘솟는집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김주학 사장님(농협강서구 사장) 태화샘솟는집 개관 30주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천사같은 미소를 잃지 않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그리고 회원분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30주년을 넘어 300년, 1000년까지 나아갈 수 있는 태화샘솟는집이 되기를 기원하겠습.. 더보기
태화샘솟는집 30주년 축하 메시지<1> 태화샘솟는집 30주년 축하 메시지 "연대와 공생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김정진 교수님(나사렛대 사회복지학과) 사무엘 올만의 '청춘'이라는 시에서 "청춘은 나이가 아니다. 가슴이 뜨거우면 70대도 청춘이다." 라고 말했는데요. 사실 3년이라는 시간동안샘집이 굉장히 발전하고 성숙하면서 많은 곳에 나누어 줄 수 있을마큼 풍성하게 커진 것에 축하드리니다. 더하옆 여전히 청춘의 뜨거움으로 샘집의 작은 변화들을 같이 마들어가면서 사회의 정신장애와 관련된 환경의 변화에 기여한 것처럼 앞으로도 기여하면서 더 좋은 연대와 공생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선도적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최희철교수님(강남대 사회복지학과) 샘솟는집은 청년시절에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항상 삶에 동기부여가 되었던 너무나 좋은 그리고 사랑이 넘쳤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