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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언론보도

[머니투데이] 사회적 기업 커피지아, 존슨앤존슨 사내카페 오픈 사회적 기업 커피지아, 존슨앤존슨 사내카페 'Cafe-IN' 오픈 정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일하는 사회적 사내카페 한국 존슨앤존슨 본사인 용산 LS타워 28층에 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내카페 'Cafe-IN'이 7월 28일 오픈했다. 이번 오픈식에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이사, 김광호 한국 존슨앤드존슨 대표, 유병재 메디칼 대표, 김희경 비전케어 대표 등 한국 존슨앤존슨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Cafe-IN' 오픈을 축하했다. ‘Cafe-IN’은 직무교육 훈련을 받은 정신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1명이 함께하는 이 사내카페로 사회적기업 커피지아의 사내카페 1호점이며 7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관리와 함께 직접 로스팅을 진행한 커피를 판매한다. 존슨앤존슨에서 선보이는 커피지아의 사내카페는 다른 .. 더보기
[중앙일보]'3년 제한'에 묶여 재활 못하는 정신질환자들 정신질환자들에게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사회 복귀를 돕는 주거형 재활시설의 입소 기간은 최장 3년까지다. 충분히재활을 하지 못하고 독립하게 된 환자들은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재입원하기도 한다. [중앙포토] 조현병 환자 이상윤(46)씨는 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3년 가까이 살고 있다. 이 집엔 다른 정신질환자 6명도 함께 산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지원하는 '주거형 재활시설' 중 하나다. 연고가 없거나 경제 사정 등의 이유로 가족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 살면서 독립을 준비한다. 이씨도 여기에서 사회성을 회복하고 직업 훈련도 받았다. 그런데 이씨는 조만간 이곳을 떠나야 한다. 시설을 운영하는 복지재단이 이씨를 내보내려 해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이 이씨 대신 들어.. 더보기
[중앙일보 취재일기] "제발 제발 조현병 환자 가족들의 간청 이씨는 19세 때 조현병에 걸렸다. 다른 환자처럼 한때는 무기력 자체였다. 20대 중반까진 모든 게 귀찮아 누워만 지냈다. 어머니가 머리를 감겨줄 정도였다. 네 차례 정신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다. 45세 여성 이모씨는 조현병(정신분열증)과 우울증을 동시에 앓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의 정신질환자 재활시설 ‘태화 샘 솟는 집’에서 만난 그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 12년간 직장을 다녔다고 한다. 조카 용돈을 줄 때 모처럼 행복을 느꼈다고 한다. 이씨가 세상에 나온 건 이 시설 덕분이다. 여기서 밥 짓고 청소하는 법을 배우고 취업 교육도 받았다. 이씨는 “여기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것이다. 어쩌면 부모에게도 버림받았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기자는 30일 .. 더보기
<클럽하우스 모델 - 이론을 일반주의 실천에 적용하는 역량강화하기> 출판 클럽하우스는 정신장애인의 성장을 돕는 공동체다. 저자는 일반주의 실천을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적용하고 있는 이론을 클럽하우스 모델을 통해 설명하면서 클럽하우스 모델이 어떤 실천을 하는 곳인지 이해하게 도와주고, 어떻게 이론을 실천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게 해 준다. 목차 CHAPTER 01 서문: 일반주의 실천가의 새로운 역할 CHAPTER 02 정신질환에 대한 이론적 관점 CHAPTER 03 체계관점과 클럽하우스 모델 CHAPTER 04 일 중심의 일과와 역할, 자기효능감 CHAPTER 05 취업과 교육 CHAPTER 06 클럽하우스의 회원제도를 통한 정체성의 발달 CHAPTER 07 공동체 내에서의 사회화 CHAPTER 08 사례관리가 필요한 사례: 주거, 수입, 음식 지원 CHAPTER.. 더보기
<언론보도-복지 TV: 이슈 it 수다 2017.04.18> 2017. 04. 18 복지TV 이슈 it 수다 2. 정신건강복지법 출연: 태화샘솟는집의 문용훈 관장,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의 이성재 변호사 원문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jx85vKGfP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