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취업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4차 산업혁명 시대, 공유경제를 아시나요? 더보기 내 생애 봄날은 온다 “내 생애 봄날은 온다!!” - 2019년 생애 첫 취업 경험기 - 샘솟는집 회원 6명은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의류가공 및 포장을 하는 업체인 ‘J&J 행복나눔’에서 일시취업을 경험하였습니다. 취업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샘솟는집 등록 후 아직 과도적 취업을 경험해보지 못한 회원 6명은 실제 지역사회에 있는 취업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6명 중에는 처음으로 취업을 경험하는 회원과 독립적으로 취업을 경험했던 회원들이 함께 있었지만 모든 회원들은 성실히 6일간의 과정에 참여하여 각자의 목표를 이뤘습니다. 다음은 이번에 취업을 경험한 두 회원의 소감입니다. “이번 일시취업에 참여하면서 근무 시간 내에 맡은 일들을 모두 마쳐야 한다는 책임감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생업의 현장에 참여.. 더보기 안녕하세요, 침대정리매니저 최진영입니다 8월 12일부터 28일간 태화샘솟는집에서 클린업라이프업 2기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11명의 회원이 참여하였고, 그 중 7명 의 회원이 야놀자에서 주관한 침대정리매니 저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 중 클린업 라이프업 교육을 통해 침대정리매니저 자격증 취득과 게스트하우스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최진영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물여섯살, 건강지원부 최진영입니다. 건강지원부 직원이 클린업라이프업을 추천해 주었고 저도 '한 번 도전해 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물론, 자격증을 취득하기 까지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제 생애 첫 자격증이라서 힘든 과정보다는 보람이 더 크게 느.. 더보기 성실하게 하루하루 살았더니 기회가 왔어요 성실하게 하루하루 살았더니 기회가 왔어요 글 : 박소빈, 현창훈 사진 : 박소빈 안녕하세요. 저는 법무법인 세종 취업장을 2년 만기 종결하고, 홍익덕원에서 새롭게 취업을 시작하게 된 취업부 문형빈이라고 합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홍익덕원 취업장은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11일에 법무법인 세종 만기종결을 앞두고 있었는데, 마침 장애인고용공단에서 태화샘솟는집에 장애인표준사업장 홍익덕원을 소개해주었고, 취업부 정철민씨가 제게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해주셔서 이전 취업종결 후에 바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홍익덕원은 홍익병원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상품을 포장하고 검수하는 일입니다. 지금은 블루베리 진액을 한 상자에 20 파우치씩 담고, 출고 전에 2.. 더보기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꿈 같아요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꿈 같아요 글 김은지, 김의진, 박정훈 사진 김은지 그 날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날이었습니다. 저에게 취업의 기회가 오기 전엔 말이죠. 평소와 같이 샘솟는집에 출근하여 활동을 하던 중, 같은 부서 직원이 저에게 가톨릭대학 은평성모병원에 일자리가 생겼다고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선뜻 일을 하겠다고 말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일했던 것이 몇 년 전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오랫동안 일을 하지 않았던 제가 일을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일을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폐만 끼치고 주어진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어 상처 받을까 걱정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후원홍보부 직원들과 회원들이 저를..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