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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취업이야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더보기
[공감신문] '히즈빈스' 서울성수점 오픈…코로나19로 힘든 경영난 속 장애인 일자리 창출 앞장서 코로나 19로 인해 대한민국은 그 동안 유례없던 어려움에 처했다. 경제난까지 덮쳐 여러 사업체에서는 폐업의 위기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페 운영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히즈빈스도 직격탄을 맞았다. 전 직원들의 희생과 고통분담으로 서울 성수에 히즈빈스 매장을 새로 시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희망과 기회가 없던 장애인 바리스타 5명이 일자리를 가졌다. 근무하시게 된 장애인 바리스타 선생님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이동원 씨(35세) "손님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바리스타가 되고 싶어요." 김정수 씨(49세) "사회적기업의 원리를 배워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김하늘 씨(34세) "전부터 꿈이었던 바리스타가 되었으니 이제는 평범한 사회인으로 잘 생활해나갈 수 있으면 만족해요.. 더보기
제 4차 산업혁명 시대, 공유경제를 아시나요? 더보기
내 생애 봄날은 온다 “내 생애 봄날은 온다!!” - 2019년 생애 첫 취업 경험기 - 샘솟는집 회원 6명은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의류가공 및 포장을 하는 업체인 ‘J&J 행복나눔’에서 일시취업을 경험하였습니다. 취업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샘솟는집 등록 후 아직 과도적 취업을 경험해보지 못한 회원 6명은 실제 지역사회에 있는 취업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6명 중에는 처음으로 취업을 경험하는 회원과 독립적으로 취업을 경험했던 회원들이 함께 있었지만 모든 회원들은 성실히 6일간의 과정에 참여하여 각자의 목표를 이뤘습니다. 다음은 이번에 취업을 경험한 두 회원의 소감입니다. “이번 일시취업에 참여하면서 근무 시간 내에 맡은 일들을 모두 마쳐야 한다는 책임감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생업의 현장에 참여.. 더보기
안녕하세요, 침대정리매니저 최진영입니다 8월 12일부터 28일간 태화샘솟는집에서 클린업라이프업 2기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11명의 회원이 참여하였고, 그 중 7명 의 회원이 야놀자에서 주관한 침대정리매니 저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 중 클린업 라이프업 교육을 통해 침대정리매니저 자격증 취득과 게스트하우스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최진영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물여섯살, 건강지원부 최진영입니다. 건강지원부 직원이 클린업라이프업을 추천해 주었고 저도 '한 번 도전해 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물론, 자격증을 취득하기 까지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제 생애 첫 자격증이라서 힘든 과정보다는 보람이 더 크게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