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다, 취업회원캠프 뜨거운 여름을 즐기기 위해 여름휴가를 떠나기 바쁜 요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여름휴가를 손꼽아 기다리곤 한다. 태화샘솟는집에서는 취업활동으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취업회원을 위해 8월 17일, 휴(休)의 도시 포천으로 떠났다. 5년 만에 가는 여름휴가인 만큼 떨리는 가슴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다. 평소 취업활동 때문에 태화샘솟는집 출근은 물론이고 지인들과 만나는 것조차 힘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친분이 있는 회원과 함께 오랜만에 느긋하게 산책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찍을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사진콘테스트였다고 생각하는데, 함께 다닌 회원들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서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점심식사 후 숙소로 이동을 하여 짐을 풀고 레크레이션에 참여 했다. 영화 .. 더보기 아쿠아로빅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안옥란씨 이야기 태화샘솟는집에서 여름맞이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시작한 아쿠아로빅! 아쿠아로빅을 통해 기분 좋은 변화를 경험했다는 후원홍보부 안옥란씨를 만나 그 시원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아쿠아로빅이란? 처음엔 아쿠아로빅이 뭔지, 단어도 처음 들어보고 생소했다. 간단히 설명하면 물 속에서 하는 에어로빅이다. 물속에서 하는 운동인데 수영을 못해도 할 수 있고, 특별히 힘들지 않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Q. 아쿠아로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아쿠아로빅이 관절에 좋다고 직원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관절 때문에 엄두도 못 냈었는데, 아쿠아로빅은 나처럼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들었다. 여름이라 덥고 아쿠아로빅을 하면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더보기 [SBS뉴스] 그들은 '중간다리'를 건너고 있다 조현병을 앓다 호전된 상태인 50대 박용택(가명) 씨와 30대 이병규(가명) 씨는 정신질환자 재활시설에서 사회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제 카페에서 일하는 것처럼 바텐더와 회계 일을 익히고, 청소근로자처럼 건물 청소를 하기도 하고, 일반 회사처럼 부서원들이 모이는 회의도 함께 하면서 그들은 일자리를 구해 사회로 돌아가는 그날을 꿈꾸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엔 336곳의 정신재활시설이 있지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을 통해 이런 시설들을 지원함으로써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 복귀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 박 씨와 이 씨의 재활을 돕는 복지시설을 들여다봤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 더보기 -머니투데이- [기고]정신장애인과 함께 산다는 것 지난달 30일 새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됐다. 25년간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에서 이들과 함께 생활해온 필자로서는 가슴이 벅차오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법 시행일, 지난 세월의 주요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면 뭘 하지? 갈 곳이 없는데. 나도 친구를 사귀고 싶고, 일도 하고 싶다" 정신건강복지법 이전 법인 정신보건법은 보호자 2명이 원하고 전문의 1명이 인정하면 정신병원 강제입원이 가능하게끔 했다. 1995년 이 법이 시행되기 전 태화샘솟는집 회원들은 이런 말을 자주 했다. 태화샘솟는집은 1986년 4월 퇴원한 정신장애인들이 환영받으며 친구를 사귀고 함께 일할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는 정신장애인을 '회원'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회원이란 환자.. 더보기 9월 23일(토) 주말프로그램 공지 ※ 주말 프로그램 공지 - 일시 : 9월 23일 (토) 9시 - 장소 : 샘솟는집 내부 - 내용 : 탁구, 노래방, 점심식사(떡만두국) - 담당 : 회원지원부 더보기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90 다음